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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 하나 건지려고-雲谷 강장원 음 섣달 빈 하늘에 달 하나 건지려고 임 그려 기다리며 하늘로 뻗은 가지 그 달빛 못 건지는 건 편편설이 날림에 미리내 얼음얼어 조각배 얼 붙어도 화르르 눈 내리면 설화가 만발하여 치뻗은 가지 끝마다 봄날의 꿈 꾸느니 임 괴는 기다림이 뿌리 깊은 나물레라 바람이 차가운 들 가슴의 불을 끄랴 개인 밤 달빛을 따다 임의 창에 밝힐까
    운곡 강장원 詩 書 畵 房 Home - Click!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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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70545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81330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98036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98620  
달 하나 건지려고/雲谷강장원
운곡
2011-01-14 2063  
4171 수수꺼끼 풀이
청풍명월
2011-01-12 2184  
4170 좋은데 홍보를 해야하기에 어떻게 .....
물소리
2011-01-11 2314  
4169 아닌 듯 돌아누워도/雲谷강장원
운곡
2011-01-06 2270  
4168 이곡이 무슨 곡이죠 4
데보라
2011-01-04 3018  
4167 샴푸광고...푸하하 2 file
데보라
2011-01-04 2317  
4166 따뜻한 말 한마듸
바람과해
2011-01-02 2587  
4165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고등어
2010-12-30 1969  
4164 가는세월 오는세월
바람과해
2010-12-29 2223  
4163 올 한해도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5
데보라
2010-12-29 2040  
4162 세월아 좀 쉬였다 오렴 2
바람과해
2010-12-26 2493  
4161 어느 날 하염없이 흰 눈이 내리거든/雲谷강장원
운곡
2010-12-25 2934  
4160 좋은 친구가 많아야 장수한다 2
바람과해
2010-12-22 1851  
4159 인생은 운명이 아니라 선택 3
바람과해
2010-12-21 2009  
4158 메리 크리스마스
고등어
2010-12-21 1896  
4157 재치 있는 이발사의 말솜씨 2
바람과해
2010-12-21 1903  
4156 어떤 남편의 소원
데보라
2010-12-20 2043  
4155 우리 같이 있으면~ 2
데보라
2010-12-18 2351  
4154 삶을 무엇으로 채울까. 2
바람과해
2010-12-18 2005  
4153 *^.^*...웃어 봅시다 2
데보라
2010-12-1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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