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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이 날려가도-雲谷강장원 뒤척인 잠자리에 고운 임 그리다가 긴긴밤 머리맡에 밝혀 둔 촛불 하나 無明을 밝히지 못해 그리움만 깊었어라. 그리움 녹은 간장 촛농으로 흐르는데 입춘 절 밤바람에 겨울이 날려가도 귀밑에 쌓인 눈 서리 녹을 줄을 모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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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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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78589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89423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106080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06806   2013-06-27 2015-07-12 17:04
4212 웃어면 복이와요 귀하신 작품 옮겨 왔습니다 2
바람과해
3927   2011-03-08 2011-03-20 17:15
 
4211 플라스틱 용기사용상 주의 6
바람과해
3767   2011-03-08 2012-04-04 00:06
 
4210 박정희 전대통령의 명언 4
바람과해
4011   2011-03-07 2011-03-12 17:10
 
4209 세상에서 가장강한 어머니 4
청풍명월
3877   2011-03-07 2011-03-07 23:45
 
4208 부인이 39명으로 세계 최대의 가족을 가진 인도 남자 2
바람과해
3669   2011-03-06 2011-03-07 10:55
 
4207 꽃 바람 타고 오소서/글그림-雲谷강장원
운곡
3216   2011-03-05 2011-03-05 10:52
 
4206 집 안에 노인이 없거든 빌리라 2
바람과해
2880   2011-03-02 2011-03-07 10:50
 
4205 어느 대학교 졸업 식장에서 ♧ 1
바람과해
3127   2011-03-02 2011-03-07 10:26
 
4204 후회 없는 아름다운 삶 1
바람과해
2176   2011-02-28 2011-03-07 10:24
 
4203 봄의 연가/글그림-雲谷강장원
운곡
2103   2011-02-27 2011-02-27 16:20
 
4202 이퇴계와 두향의 슬픈 로멘스
바람과해
3359   2011-02-27 2011-02-27 10:05
 
4201 봄 소 식-----박춘석 1
청풍명월
2137   2011-02-27 2011-02-27 10:37
 
4200 잔듸 대신 보리를 심은 정주영
바람과해
3378   2011-02-23 2011-02-23 17:15
 
4199 막 걸 리-----김효태 file
청풍명월
3207   2011-02-20 2011-02-21 08:04
 
4198 아낌없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
바람과해
2146   2011-02-20 2011-02-20 10:50
 
4197 어머니와 10만원 2
바람과해
2084   2011-02-19 2011-02-20 10:45
 
4196 꽃샘추위에/雲谷강장원
운곡
2067   2011-02-16 2011-02-16 00:49
 
4195 꽃 피는 봄이 오면
바람과해
2144   2011-02-14 2011-02-14 23:47
 
4194 사랑해요 아버님 (감동글) 7
청풍명월
2575   2011-02-12 2011-02-14 18:32
 
겨울이 날려가도/雲谷강장원
운곡
2342   2011-02-10 2011-02-10 15:37
겨울이 날려가도-雲谷강장원 뒤척인 잠자리에 고운 임 그리다가 긴긴밤 머리맡에 밝혀 둔 촛불 하나 無明을 밝히지 못해 그리움만 깊었어라. 그리움 녹은 간장 촛농으로 흐르는데 입춘 절 밤바람에 겨울이 날려가도 귀밑에 쌓인 눈 서리 녹을 줄을 모르나 운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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