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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08 10:08:33 (*.158.195.93)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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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봄이 우리곁에 가까이 와 잇네요..
많은 꽃들이 활짝 피어서 아주 이쁘구요..
여동생 시아버지가 돌아 가셔서 영덕에 다녀 왓답니다.
당일로 다녀 오느냐고 아주 힘들었지만..
그래도 바다도 가며 오면 잠시 보앗어요..
여름이나 봄이나 바다는 변함이 없이 멋지던데요..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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