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그날~~

김남민
https://park5611.pe.kr/xe/Gasi_05/54281
2005.04.08 15:39:21 (*.155.98.118)
1724
3 / 0
목록 수정 삭제 쓰기

당신이
떠나던 그날
하늘이 무너진다는 말
처음 알았습니다.

가슴이 텅 빈다는 말
처음 느꼈습니다.
당신이 가시든
그날에

하늘의 해와
달과 별은
변함이 없었지만,
나에겐 전부가 사라졌습니다.

당신이 내게
남긴 말

"어떻게 살래?"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어떻게 살아지나요.
이 게시물을
목록 수정 삭제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76992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87765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10440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105146  
12 목련꽃 피는 날에
진리여행
 2005-04-09 1629 10
그날~~
김남민
 2005-04-08 1724 3
10 당신은 아름다운 시인입니다
소금
 2005-04-08 1749 4
9 안녕하세요?
선이
 2005-04-08 1664 4
8 왜 / 나희덕
빈지게
 2005-04-08 1589 15
7 내가 사랑하는 너는 / 이해인
빈지게
 2005-04-08 1615 16
6 사랑의 축시~
김남민
 2005-04-07 2136 21
5 일곱가지 행복 2
좋은느낌
 2005-04-07 1598 2
4 좋은 음악을 들을 때, 나는 자유롭지/백창우 1
빈지게
 2005-04-07 1897 15
3 봄날/김용택 1
빈지게
 2005-04-07 2606 3
2 황홀한 달빛/김영랑
빈지게
 2005-04-07 2025 19
1 당신~
김남민
 2005-04-06 1694 11
목록
쓰기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