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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김남민
https://park5611.pe.kr/xe/Gasi_05/54281
2005.04.08
15:39:21 (*.155.98.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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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떠나던 그날
하늘이 무너진다는 말
처음 알았습니다.
가슴이 텅 빈다는 말
처음 느꼈습니다.
당신이 가시든
그날에
하늘의 해와
달과 별은
변함이 없었지만,
나에겐 전부가 사라졌습니다.
당신이 내게
남긴 말
"어떻게 살래?"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어떻게 살아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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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김남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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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08
2005-04-08 15:39
당신이 떠나던 그날 하늘이 무너진다는 말 처음 알았습니다. 가슴이 텅 빈다는 말 처음 느꼈습니다. 당신이 가시든 그날에 하늘의 해와 달과 별은 변함이 없었지만, 나에겐 전부가 사라졌습니다. 당신이 내게 남긴 말 "어떻게 살래?"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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