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가끔 사는게 두려울 때는 뒤로 걸어 봅니다 / 김정한 가끔 사는게 두려울 때는 뒤로 걸어 봅니다 등 뒤로 보이는 세상을 보며 살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생각하며 용기를 얻습니다 가끔 당신이 미워질 때는 당신과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떠 올리며 뒤로 걸어 봅니다 한걸음 두 걸음 조심 조심 뒤로 걷다보면 당신을 사랑하면서 아팠던 순간도 당신을 사랑하면서 기뻤던 순간도 한편의 드라마처럼 흘러 갑니다 기쁨의 눈물이 슬픔의 눈물이 하나가 되어 주르르 흘러 내립니다 가끔 사는게 두려울 때는 뒤로 걸어 봅니다 등 뒤로 보이는 세상을 보며 살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생각하며 용기를 얻습니다.
댓글
2005.04.15 16:11:52 (*.105.150.87)
오작교
벚꽃의 터널이네요?
경남 하동 쌍계사 입구처럼 생겼는데..


가끔 사는게 두려울 때는 뒤로 걸어 봅니다
등 뒤로 보이는 세상을 보며 살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생각하며 용기를 얻습니다.


두렵지 않아도 뒤로 걸어 보면서
살아 볼렵니다.
댓글
2005.04.15 16:27:44 (*.152.138.81)
좋은느낌
그런가요??
잘 모르겠어요 그냥 벚꽃이 너무 이뻐서
이미지만 있길래 함 넣어 본거랍니다요.

두렵지 않아도 뒤로 걸어 보면서
살아 본다구요..그럼 그렇게 하셔요..ㅎㅎㅎ
글이 참 좋은거 같아서 느낌이 한참을 읽어 보다가
가져온건데...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83094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93935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11064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111385  
32 봄의향기 // 20컷트
은혜
2005-04-15 1803 1
31 장미꽃 축제~
김남민
2005-04-15 1805 3
가끔 사는게 두려울 때는 뒤로 걸어 봅니다 2
좋은느낌
2005-04-15 1770 13
29 벚꽃/이외수
빈지게
2005-04-15 1686 1
28 낮고 깊게 묵묵히 사랑하라 / 이정하
빈지게
2005-04-15 1668 2
27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합니다.
인연
2005-04-14 1640 2
26 낮고 깊게 묵묵히 사랑하라 / 이정하
빈지게
2005-04-14 1533 1
25 나의 사랑 나의 연인/용혜원
빈지게
2005-04-14 1675 1
24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 아침을/정상기
빈지게
2005-04-13 1663 2
23 봄 햇살 속으로/이해인
빈지게
2005-04-13 1766 1
22 다 우겨버리겠다 !!??
오작교
2005-04-12 1522 1
21 아름다운 편지 (퍼온글)
향일화
2005-04-12 1732 1
20 봄의 날에
진리여행
2005-04-12 1626 1
19 등잔/도종환
빈지게
2005-04-12 1875 15
18 하늘에 쓰네/고정희
빈지게
2005-04-11 1724 4
17 짝사랑/장정일
빈지게
2005-04-11 2117 20
16 내가 사랑하는 너는 / 이해인
빈지게
2005-04-11 2120 21
15 내 사랑은/송수권
빈지게
2005-04-11 2449 21
14 봄날의 독백 / 최민순 1
오작교
2005-04-11 1806 2
13 산수꽃 동네
산사람
2005-04-10 1580 6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