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05.04.20 08:46:12 (*.159.174.222)
1930
4 / 0





사랑해요/원태연


문득
가슴이 따뜻해질 때가있다
입깁 나오는 겨울 새벽
두터운 겨울 잠바를 입고 있지 않아도
가슴만은
따뜻하게 데워질 때가 있다

그 이름을 불러보면
그 얼굴을 떠올리면
이렇게 문득
살아 있음에 감사함을 느낄 때가 있다.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9477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105853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122593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123170  
52 내 마음에 그려 놓은 사람/이해인
빈지게
2005-05-11 1697 3
51 당신으로 가득한 날 / 김용화 1
오작교
2005-05-11 1694 1
50 푸른하늘/김용택
빈지게
2005-04-22 1896 1
49 내 마음에 그려 놓은 사람/이해인
빈지게
2005-04-22 1716 2
48 한 사람을 생각하며/김종원
빈지게
2005-04-22 1939 2
47 언덕에 누워/김영랑
빈지게
2005-04-22 1896 3
46 전화 사랑/손희락
빈지게
2005-04-21 1900 1
45 못난 사과 / 조향미
빈지게
2005-04-21 2370 8
사랑해요/원태연
빈지게
2005-04-20 1930 4
43 복상꽃 같은 우리 순이/양정자
빈지게
2005-04-20 1934 2
42 마음에 남는 좋은 글 2
신석균
2005-04-19 2166 3
41 향기/김용택
빈지게
2005-04-19 1862 3
40 이 아침에 / 용혜원
빈지게
2005-04-19 1967 2
39 우리들 마음속에/문정희
빈지게
2005-04-18 1766 2
38 꽃처럼 웃을 날 있겠지요/ 김용택
빈지게
2005-04-18 1910 2
37 존경, 사랑, 그리고 믿음/김시종
빈지게
2005-04-18 1850 2
36 여행자를 위한 서시/류시화
빈지게
2005-04-17 1862 6
35 어디가 그렇게 좋아/원태연
빈지게
2005-04-17 1949 1
34 거울/이 상
빈지게
2005-04-16 1990 6
33 오작교님 반갑습니다. 1
강기민
2005-04-15 1819 1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