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는 글
방명록
오작교의 영상시
일반 영상시
손종일 연작 영상시
게시판
자료실
STUDY
오작교테마음악
클래식 음악감상실
옛 홈페이지로 가기
전체 메뉴
취소
검색
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회원가입
로그인
담쟁이 사랑법
박임숙
https://park5611.pe.kr/xe/Gasi_05/54431
2005.05.13
08:01:40 (*.187.165.16)
1314
2
/
0
목록
수정
삭제
쓰기
담쟁이 사랑법/박임숙
아세요.
당신께 짐 될까,
발치에만 머물고 싶어도
마음과 상반되게
온몸으로 타올라 가는
모순된 사랑
사랑이
집착의 넝쿨로 전이되어
자꾸 높아만 가도
사심 없이 내어주는 온몸
굵은 허리를 껴안으면
기걸 과 함께 있는 것 같아
황홀함에
쉬 떠날 수 없습니다.
계절이 깊어갈수록
빨갛게 불꽃으로
타오르다!
겨울 오면
밑동에 정점으로 머무는
담쟁이 사랑법
이 게시물을
목록
수정
삭제
2005.05.13
09:42:49 (*.105.151.241)
오작교
아!
확실히 오늘의 주제는 사랑이 맞습니다.
어느 날이고 게시판에 사랑의 詩가 오르지 않은 날이 없지만
이렇듯 한꺼번에 시리즈로 사랑을 이야기 한 적은 없었던 것 같은데요.
사랑의 물 속에 풍덩 담기고 시포라...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오작교
69240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오작교
80001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오작교
96707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97309
2013-06-27
2015-07-12 17:04
72
사랑은~
1
김남민
1337
1
2005-05-18
2005-05-18 15:06
71
그리움은 게 한 마리의 걸음마처럼/유하
1
빈지게
1306
3
2005-05-18
2005-05-18 09:18
70
우리 살아가는 날 동안/용혜원
빈지게
1360
1
2005-05-18
2005-05-18 09:02
69
나무에 대하여/정호승
빈지게
1341
15
2005-05-17
2005-05-17 10:58
68
껍데기는 가라/신동엽
빈지게
1359
16
2005-05-17
2005-05-17 10:48
67
그 여자네 집/김용택
2
빈지게
1544
3
2005-05-17
2005-05-17 10:47
66
나팔꽃 미망
1
박임숙
1329
6
2005-05-17
2005-05-17 09:24
65
비.그치고..
1
김남민
1303
6
2005-05-16
2005-05-16 18:00
64
푸른 오월/노천명
2
빈지게
1637
5
2005-05-16
2005-05-16 09:15
63
꽃으로 잎으로 / 유안진
1
빈지게
1404
1
2005-05-16
2005-05-16 08:54
62
별/김명환
빈지게
1400
14
2005-05-14
2005-05-14 09:01
61
그대 위해서라면/강현태
2
빈지게
1433
1
2005-05-14
2005-05-14 08:57
60
초생달 소식
청하
1331
4
2005-05-13
2005-05-13 22:21
59
인생향로
1
개암
1373
13
2005-05-13
2005-05-13 19:32
58
나 당신을 그렇게 사랑합니다 / 한용운
2
빈지게
1331
11
2005-05-13
2005-05-13 09:15
57
내가 이렇게 외면하고/ 백석
빈지게
1336
12
2005-05-13
2005-05-13 09:10
담쟁이 사랑법
1
박임숙
1314
2
2005-05-13
2005-05-13 08:01
담쟁이 사랑법/박임숙 아세요. 당신께 짐 될까, 발치에만 머물고 싶어도 마음과 상반되게 온몸으로 타올라 가는 모순된 사랑 사랑이 집착의 넝쿨로 전이되어 자꾸 높아만 가도 사심 없이 내어주는 온몸 굵은 허리를 껴안으면 기걸 과 함께 있는 것 같아 황홀함...
55
사랑한다는 것~
1
김남민
1321
1
2005-05-12
2005-05-12 21:45
54
길을 가다가 / 이정하
2
빈지게
1346
1
2005-05-12
2005-05-12 08:42
53
길 / 김 용 택
2
빈지게
1287
6
2005-05-11
2005-05-11 15:58
목록
쓰기
첫 페이지
234
235
236
237
238
239
240
241
242
243
끝 페이지
제목+내용
제목
내용
댓글
닉네임
아이디
태그
검색
취소
로그인
닫기
ID 저장
로그인 유지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ID/PW 찾기
회원가입
로그인
확실히 오늘의 주제는 사랑이 맞습니다.
어느 날이고 게시판에 사랑의 詩가 오르지 않은 날이 없지만
이렇듯 한꺼번에 시리즈로 사랑을 이야기 한 적은 없었던 것 같은데요.
사랑의 물 속에 풍덩 담기고 시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