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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용혜원
빈지게
https://park5611.pe.kr/xe/Gasi_05/54475
2005.05.20
01:25:25 (*.87.197.175)
1378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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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처음처럼/용혜원
처음처럼
우리 만났을 때
그 때처럼
언제나 그렇게 순수하게
사랑하고 싶습니다.
처음 인연으로
느껴져왔던
그 순간의 느낌대로
언제나 그렇게 아름답게
사랑하고 싶습니다.
퇴색되거나
변질되거나
욕심부리지 않고
우리 만났을 때
그 때처럼
언제나 그렇게 순수하게
사랑하고 싶습니다.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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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20
16:13:56 (*.105.151.92)
오작교
오늘도 지게에 詩 한 짐을 짊어지고 오신 빈지게님.
언제나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보람된 나날들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가실 때 빈지게로 가지 마시고 꼭 사랑과 정을 듬뿍 채워서 가세요.
2005.05.20
16:23:32 (*.230.201.165)
송희자
잔잔하게````` 흐르는? 감미로운 음악에, 취해, 거나해 집니다.
또한 사랑하고푼 순수한 글에 매료 되어서, 살포시 잠이 들려고@#$^&*** ^.^
편안한 마음으로, 자주 들르지는 않지만 ,,,,,
열시미 노력 중이랍니다.
2005.05.20
21:20:22 (*.82.176.111)
오작교
희자님.
반갑습니다. 우리 홈 개편되고 나서
오신 것 처음이지요?
반갑습니다.
자주 오셔서 오작교의 가족분들과 교감도 나누고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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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용혜원 처음처럼 우리 만났을 때 그 때처럼 언제나 그렇게 순수하게 사랑하고 싶습니다. 처음 인연으로 느껴져왔던 그 순간의 느낌대로 언제나 그렇게 아름답게 사랑하고 싶습니다. 퇴색되거나 변질되거나 욕심부리지 않고 우리 만났을 때 그 때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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