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처음처럼/용혜원

빈지게
https://park5611.pe.kr/xe/Gasi_05/54475
2005.05.20 01:25:25 (*.87.197.175)
1561
4 / 0
목록



처음처럼/용혜원


  처음처럼
  우리 만났을 때
  그 때처럼
  언제나 그렇게 순수하게
  사랑하고 싶습니다.
  처음 인연으로
  느껴져왔던
  그 순간의 느낌대로
  언제나 그렇게 아름답게
  사랑하고 싶습니다.
  퇴색되거나
  변질되거나
  욕심부리지 않고
  우리 만났을 때
  그 때처럼
  언제나 그렇게 순수하게
  사랑하고 싶습니다.

이 게시물을
목록
댓글
2005.05.20 16:13:56 (*.105.151.92)
오작교
오늘도 지게에 詩 한 짐을 짊어지고 오신 빈지게님.
언제나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보람된 나날들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가실 때 빈지게로 가지 마시고 꼭 사랑과 정을 듬뿍 채워서 가세요.
삭제 수정 댓글
2005.05.20 16:23:32 (*.230.201.165)
송희자
잔잔하게````` 흐르는? 감미로운 음악에, 취해, 거나해 집니다.
또한 사랑하고푼 순수한 글에 매료 되어서, 살포시 잠이 들려고@#$^&*** ^.^
편안한 마음으로, 자주 들르지는 않지만 ,,,,,
열시미 노력 중이랍니다.
댓글
2005.05.20 21:20:22 (*.82.176.111)
오작교
희자님.
반갑습니다. 우리 홈 개편되고 나서
오신 것 처음이지요?
반갑습니다.
자주 오셔서 오작교의 가족분들과 교감도 나누고 하십시요.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83101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93942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110648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11389   2013-06-27 2015-07-12 17:04
92 늘 그리운 사람/ 용혜원 2
빈지게
 1516 2 2005-05-26 2005-05-26 09:19
 
91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7
cosmos
 1584 12 2005-05-25 2005-05-25 09:38
 
90 빈 손의 의미/정호승 2
빈지게
 1518 7 2005-05-25 2005-05-25 09:19
 
89 흐르는 물을 붙들고서/홍사용 2
빈지게
 1528 6 2005-05-25 2005-05-25 09:18
 
88 그대가 아름다운 줄 알라/김지명
빈지게
 1890 20 2005-05-24 2005-05-24 00:06
 
87 저만치~ 1
김남민
 1539 1 2005-05-23 2005-05-23 23:34
 
86 외로운 영혼의 섬 3
안개
 1571 1 2005-05-23 2005-05-23 13:04
 
85 둘이 만드는 단 하나의 사랑/용혜원 2
빈지게
 1515 1 2005-05-23 2005-05-23 08:31
 
84 잊혀질 사랑이 아닙니다/정 유찬 2
우먼
 1501 2 2005-05-22 2005-05-22 15:13
 
83 삶/석용산 스님 1
빈지게
 1968 5 2005-05-22 2005-05-22 11:06
 
82 살아온 세월이 아름다와/유안진
빈지게
 1526 1 2005-05-21 2005-05-21 09:23
 
81 새는 날수 없었다. 1
박임숙
 1553 5 2005-05-20 2005-05-20 09:59
 
처음처럼/용혜원 3
빈지게
 1561 4 2005-05-20 2005-05-20 01:25
처음처럼/용혜원 처음처럼 우리 만났을 때 그 때처럼 언제나 그렇게 순수하게 사랑하고 싶습니다. 처음 인연으로 느껴져왔던 그 순간의 느낌대로 언제나 그렇게 아름답게 사랑하고 싶습니다. 퇴색되거나 변질되거나 욕심부리지 않고 우리 만났을 때 그 때처럼 ...  
79 인간의 의미 (意味)/김현승
빈지게
 1603 5 2005-05-20 2005-05-20 01:14
 
78 당신의 아침/원태연
빈지게
 1573 8 2005-05-20 2005-05-20 01:11
 
77 내 형제여! 1
들꽃
 1511 6 2005-05-19 2005-05-19 11:05
 
76 굽이 돌아가는 길/박노해 4
빈지게
 1815 3 2005-05-19 2005-05-19 09:32
 
75 약속 들어주기/정우경
빈지게
 1559 13 2005-05-19 2005-05-19 09:10
 
74 오월의 단상
박임숙
 1589 15 2005-05-19 2005-05-19 08:44
 
73 수채화
쟈스민
 1519 14 2005-05-18 2005-05-18 23:52
 
목록
쓰기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