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어떤 종류의 글이라도 제한없이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다만 눈쌀이 찌뿌러지는 글이나 미풍양속에 반하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합니다.

돌아가기
아래로
위로

둘이 만드는 단 하나의 사랑/용혜원

빈지게 19년 전 2085

둘이 만드는 단 하나의 사랑/용혜원

나의 눈이
그대를 향해 있음이
얼마나 놀라운 축복입니까

세상에 수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지만
나를 사랑으로
감동시킬 수 있는 사람은
그대밖에 없습니다

나 언제나
그대의 숨결 안에 있을 수 있음이
날마다 행복 하기에

나 언제나
그대의 속삭임에 기쁨이 넘치기에

이 세상의 그 누구보다
멋진 사랑을 펼치고 싶습니다

그댄느 내 마음의
틈새를 열고 들어와
나를 사랑으로 점령하고 말았습니다

우리들의 사랑은
이 세상에 하나뿐인
둘이 만드는
단 하나의 사랑입니다

신고공유스크랩

오작교 2005.05.23. 16:59

오늘도 용혜원님의 아름다운 詩를 가져 오셨군요.
늘 빈지게로 오시지 않는 빈지게님.
가실 때도 우리 홈의 사랑이 넘쳤으면 합니다.

빈지게 글쓴이 2005.05.24. 15:07

오작교님!
여기에 와서 아름다운 삶의 향기에 흠뻑 취하고
간답니다. 늘 갑사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오작교	22.04.26.16:57	163082	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오작교	14.12.04.10:33	174905	0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오작교	14.01.22.17:09	191635	0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3.06.27.09:38	192640	0
93	normal 행복 / 김남조	빈지게	05.05.27.08:45	2105	+5
92	normal 늘 그리운 사람/ 용혜원 2	빈지게	05.05.26.09:19	2103	+2
91	normal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7	cosmos	05.05.25.09:38	2147	+12
90	normal 빈 손의 의미/정호승 2	빈지게	05.05.25.09:19	2090	+7
89	normal 흐르는 물을 붙들고서/홍사용 2	빈지게	05.05.25.09:18	2093	+6
88	normal 그대가 아름다운 줄 알라/김지명	빈지게	05.05.24.00:06	2453	+20
87	normal 저만치~ 1	김남민	05.05.23.23:34	2100	+1
86	normal 외로운 영혼의 섬 3	안개	05.05.23.13:04	2168	+1
	normal 둘이 만드는 단 하나의 사랑/용혜원 2	빈지게	05.05.23.08:31	2085	+1
84	normal 잊혀질 사랑이 아닙니다/정 유찬 2	우먼	05.05.22.15:13	2062	+2
83	normal 삶/석용산 스님 1	빈지게	05.05.22.11:06	2546	+5
82	normal 살아온 세월이 아름다와/유안진	빈지게	05.05.21.09:23	2060	+1
81	normal 새는 날수 없었다. 1	박임숙	05.05.20.09:59	2141	+5
80	normal 처음처럼/용혜원 3	빈지게	05.05.20.01:25	2148	+4
79	normal 인간의 의미 (意味)/김현승	빈지게	05.05.20.01:14	2166	+5
78	normal 당신의 아침/원태연	빈지게	05.05.20.01:11	2121	+8
77	normal 내 형제여! 1	들꽃	05.05.19.11:05	2066	+6
76	normal 굽이 돌아가는 길/박노해 4	빈지게	05.05.19.09:32	2412	+3
75	normal 약속 들어주기/정우경	빈지게	05.05.19.09:10	2144	+13
74	normal 오월의 단상	박임숙	05.05.19.08:44	2173	+15

검색 쓰기

1처음 ... 234 235 236 237 238239240 241 242 243

자유게시판

추천인 1

신고

댓글 삭제

공유

검색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