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어떤 종류의 글이라도 제한없이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다만 눈쌀이 찌뿌러지는 글이나 미풍양속에 반하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합니다.
  •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외로운 영혼의 섬

안개 2164

1

3


내 마음 깊은 곳엔
나만이 찾아갈수 있는 외로운 영혼의 섬이 하나 있어
쓸쓸할땐 슬며시 그 곳으로 숨어 버립니다


내 마음 가려진 곳엔
나만이 소리없이 울 수 있는 외로운 영혼의 섬이 하나 있어
고독할땐 슬며시 그 곳으로 숨어 버립니다


아, 이렇게 내 마음 숨은 곳엔
나만이 마음을 둘수 있는 외로운 영혼의 섬이 하나 있어
만사가 싫어질땐 슬며시 그곳으로 숨어 버립니다


내 마음 보이지 않는
나만이 숨을 수 있는 외로운 영혼의 섬이 하나 있어
쓸쓸하고 쓸쓸할땐 슬며시 그 곳으로 숨어 버립니다.
신고공유스크랩
3
안개 글쓴이 2005.05.23. 13:06
오작교님 덕분에 태큰지 뭔지를 배워 이미지 올렸습니다 ㅋㅋ
알고보면 이렇게 단순한것을 저에게 배움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__^*
오작교 2005.05.23. 16:58
안개님. 그 무슨 겸손의 말씀을....
제가 님께 무었을 해드렸다고요.
모두 님께서 열심히 노력하신 댓가이지요.

태그를 이용하셔서 글을 올릴 수 있다는 사실을 축하드립니다.
그렇지요?
알고 보면 단순한 것이 늘 사람을 주눅들게 한다니까요.
앞으로 더욱 더 좋은 글을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수 경 2005.05.28. 12:52
안개님~

대단하시네요. !!
혼자서 독학을 하시고,
게다 테그를 배워서 이렇게 멋진 작품을 올리시다니...
존경하고 시포져라~ㅎㅎ~

오작교, 싸부님~
축하드립니다.
이케 멋진 제자를 두심을....
근데여~ 은근히 셈나네요.ㅠㅠ

나도 태그공부 욜심히해서
멋진 작품 올려야쥥~

좋은 하루들 보내세요.~^^*
댓글 등록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오작교 22.04.26.16:57 162922 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오작교 14.12.04.10:33 174731 0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오작교 14.01.22.17:09 191492 0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3.06.27.09:38 192477 0
93
normal
빈지게 05.05.27.08:45 2100 +5
92
normal
빈지게 05.05.26.09:19 2100 +2
91
normal
cosmos 05.05.25.09:38 2146 +12
90
normal
빈지게 05.05.25.09:19 2086 +7
89
normal
빈지게 05.05.25.09:18 2089 +6
88
normal
빈지게 05.05.24.00:06 2449 +20
87
normal
김남민 05.05.23.23:34 2096 +1
normal
안개 05.05.23.13:04 2164 +1
85
normal
빈지게 05.05.23.08:31 2081 +1
84
normal
우먼 05.05.22.15:13 2057 +2
83
normal
빈지게 05.05.22.11:06 2543 +5
82
normal
빈지게 05.05.21.09:23 2056 +1
81
normal
박임숙 05.05.20.09:59 2136 +5
80
normal
빈지게 05.05.20.01:25 2144 +4
79
normal
빈지게 05.05.20.01:14 2161 +5
78
normal
빈지게 05.05.20.01:11 2119 +8
77
normal
들꽃 05.05.19.11:05 2065 +6
76
normal
빈지게 05.05.19.09:32 2410 +3
75
normal
빈지게 05.05.19.09:10 2140 +13
74
normal
박임숙 05.05.19.08:44 2168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