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05.05.23 13:04:29 (*.201.104.103)
1363
1 / 0



내 마음 깊은 곳엔
나만이 찾아갈수 있는 외로운 영혼의 섬이 하나 있어
쓸쓸할땐 슬며시 그 곳으로 숨어 버립니다


내 마음 가려진 곳엔
나만이 소리없이 울 수 있는 외로운 영혼의 섬이 하나 있어
고독할땐 슬며시 그 곳으로 숨어 버립니다


아, 이렇게 내 마음 숨은 곳엔
나만이 마음을 둘수 있는 외로운 영혼의 섬이 하나 있어
만사가 싫어질땐 슬며시 그곳으로 숨어 버립니다


내 마음 보이지 않는
나만이 숨을 수 있는 외로운 영혼의 섬이 하나 있어
쓸쓸하고 쓸쓸할땐 슬며시 그 곳으로 숨어 버립니다.
댓글
2005.05.23 13:06:02 (*.201.104.103)
안개
오작교님 덕분에 태큰지 뭔지를 배워 이미지 올렸습니다 ㅋㅋ
알고보면 이렇게 단순한것을 저에게 배움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__^*
댓글
2005.05.23 16:58:20 (*.105.151.142)
오작교
안개님. 그 무슨 겸손의 말씀을....
제가 님께 무었을 해드렸다고요.
모두 님께서 열심히 노력하신 댓가이지요.

태그를 이용하셔서 글을 올릴 수 있다는 사실을 축하드립니다.
그렇지요?
알고 보면 단순한 것이 늘 사람을 주눅들게 한다니까요.
앞으로 더욱 더 좋은 글을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댓글
2005.05.28 12:52:54 (*.44.172.122)
수 경
안개님~

대단하시네요. !!
혼자서 독학을 하시고,
게다 테그를 배워서 이렇게 멋진 작품을 올리시다니...
존경하고 시포져라~ㅎㅎ~

오작교, 싸부님~
축하드립니다.
이케 멋진 제자를 두심을....
근데여~ 은근히 셈나네요.ㅠㅠ

나도 태그공부 욜심히해서
멋진 작품 올려야쥥~

좋은 하루들 보내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71267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82055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98771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99346  
92 늘 그리운 사람/ 용혜원 2
빈지게
2005-05-26 1337 2
91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7
cosmos
2005-05-25 1422 12
90 빈 손의 의미/정호승 2
빈지게
2005-05-25 1354 7
89 흐르는 물을 붙들고서/홍사용 2
빈지게
2005-05-25 1365 6
88 그대가 아름다운 줄 알라/김지명
빈지게
2005-05-24 1725 20
87 저만치~ 1
김남민
2005-05-23 1334 1
외로운 영혼의 섬 3
안개
2005-05-23 1363 1
85 둘이 만드는 단 하나의 사랑/용혜원 2
빈지게
2005-05-23 1320 1
84 잊혀질 사랑이 아닙니다/정 유찬 2
우먼
2005-05-22 1334 2
83 삶/석용산 스님 1
빈지게
2005-05-22 1791 5
82 살아온 세월이 아름다와/유안진
빈지게
2005-05-21 1363 1
81 새는 날수 없었다. 1
박임숙
2005-05-20 1369 5
80 처음처럼/용혜원 3
빈지게
2005-05-20 1406 4
79 인간의 의미 (意味)/김현승
빈지게
2005-05-20 1451 5
78 당신의 아침/원태연
빈지게
2005-05-20 1403 8
77 내 형제여! 1
들꽃
2005-05-19 1345 6
76 굽이 돌아가는 길/박노해 4
빈지게
2005-05-19 1640 3
75 약속 들어주기/정우경
빈지게
2005-05-19 1375 13
74 오월의 단상
박임숙
2005-05-19 1433 15
73 수채화
쟈스민
2005-05-18 1367 14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