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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삶 허락하는
그날까지,
머물 수 있는 날까지
내 맘에 거슬리는 일은
하지 않을 용기를
조금을 베풀고 자만하지
않는 겸손을
무심코 짓는 죄가 없으며
알고 지은 죄는
곧 뉘우칠 수 있는 지혜를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며
받으려고만 하는 이기심
가지지 않기를
자식에겐 항상 베풀 수 있는 여유를
되돌려 받으려는 욕심
생기지 않기를
세상 삶에 대처할 수 있는
바른 눈과
바른 소릴 알아들을 수 있는
열린 귀를
조건없이 상대방 축복할 수 있는
사심 없는 맘을
불평불만 없는 내 맘의
평화를
범사에 감사할 줄 아는
고마움을
이 모든 것 허락하여 주소서
그날까지,
머물 수 있는 날까지
내 맘에 거슬리는 일은
하지 않을 용기를
조금을 베풀고 자만하지
않는 겸손을
무심코 짓는 죄가 없으며
알고 지은 죄는
곧 뉘우칠 수 있는 지혜를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며
받으려고만 하는 이기심
가지지 않기를
자식에겐 항상 베풀 수 있는 여유를
되돌려 받으려는 욕심
생기지 않기를
세상 삶에 대처할 수 있는
바른 눈과
바른 소릴 알아들을 수 있는
열린 귀를
조건없이 상대방 축복할 수 있는
사심 없는 맘을
불평불만 없는 내 맘의
평화를
범사에 감사할 줄 아는
고마움을
이 모든 것 허락하여 주소서
김남민의 글은 바람이 없는 날 호수를 쳐다보는
느낌입니다.
늘 좋은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