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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마.. 말할수가 없다 ♡


차마..  
말할수가 없다..

그립다고 ..
많이 그립다고..

차마 그립다고..
말할수 가 없다..

보고픈데..
많이 보고픈데...

차마 보고프다고..
말할수가 없다..

가슴아프다고..
많이 아프다고..

차마 아프다고  ..
말할수가 없다

눈물 난다고..
울고 있다고..

차마 울고 있다고..
말할수가 없다


왜냐면...
왜냐면...

그 사람은...
이젠...

그 사람 자리로..
돌아갔으니까..

언젠가..
가야할 자리로 ..
갔으니까..

그 사람의 약속을 위해...
그 사람이..

가야할 곳...
갔으니까..

이젠....
그 사람 없으니까..

어디에도...
없으니까....

부디  행복하세요..
아프지도 마세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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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05.06.02 19:36:08 (*.39.105.143)
수 경
늘 좋은 영상과 시를 올리시는 님~~

때론 사랑이 있고... 가슴이 시리고...마음이 아프고..
추억이 그립고,,, 그 사람이 보고프고...울고도 싶고..

님의 시는 ....
차마...다 말할수가 없습니다.
즐감했습니다.
이 밤도 편안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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