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05.06.08 09:09:50 (*.159.174.222)
1686
1 / 0




소중한 오늘 하루/오광수


고운 햇살을 가득히 창에 담아
아침을 여는 당신의 오늘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천사들의 도움으로 시작합니다.

당신의 영혼 가득히
하늘의 축복으로 눈을 뜨고
새 날,오늘을 보며 선물로 받음은
당신이 복 있는 사람입니다.

어제의 고단함은 오늘에 맡겨보세요.
당신이 맞이한 오늘은
당신의 용기만큼 힘이 있어
넘지 못할 슬픔도 없으며
이기지못할 어려움도 없습니다.

오늘 하루가 길다고 생각하면
벌써 해가 중천이라고 생각하세요.
오늘 하루가 짧다고 생각하면
아직 서쪽까진 멀다고 생각하세요.
오늘을 내게 맞추는 지혜입니다.

오늘을 사랑해 보세요.
사랑한 만큼 오늘을 믿고
일어설 용기가 생깁니다.
오늘에 대해 자신이 있는 만큼
내일에는 더욱 희망이 보입니다.

나 자신은 소중합니다.
나와 함께하는 가족은 더 소중합니다.
나의 이웃도 많이 소중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소중함 들은
내가 맞이한 오늘을
소중히 여길 때 가능합니다

고운 햇살 가득히 가슴에 안으면서
천사들의 도움을 받으며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오늘을 맞이한 당신은
복되고 소중한 사람입니다.
그런 당신의 오늘은 정말 소중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96745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107792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124559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125137  
912 부부싸움할때 마지막 한마디./복덩어리. 2
김남민
2006-02-24 1470 18
911 봄이 오면 당신도 오세요 / 이채 4
빈지게
2006-02-24 1307 2
910 갯벌이 있는 바다 2
차영섭
2006-02-24 1470 13
909 품위있는 노년 원한다면...(7-Up)을 참고하라 2
잼마
2006-02-23 1464 11
908 당신은 아름답습니다/용혜원 6
빈지게
2006-02-23 1139 10
907 강가에서/ 고정희 1
빈지게
2006-02-23 1468 3
906 여기서 부터 봄이 2
백두대간
2006-02-23 1399 5
905 어느 절에서... 2 file
김일경
2006-02-23 1409 9
904 다정한 연인들 2
황혼의 신사
2006-02-22 1388 14
903 마음을 열어봅니다/정호승 2
빈지게
2006-02-22 1404 9
902 그대는 내 안의 보석 3
빈지게
2006-02-22 1465 2
901 여자만에 부는 바람 / 오명록 2
빈지게
2006-02-22 1771 12
900 접속 3
포플러
2006-02-22 1504 22
899 가슴안에 두고 사랑하는 일 14
cosmos
2006-02-22 1409 13
898 사랑 하나만은 2
차영섭
2006-02-22 1472 9
897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도종환 3
빈지게
2006-02-21 1193 9
896 죽도록 그립습니다 3
하늘빛
2006-02-21 1297 3
895 내 안에서 끓어오르는 폭풍을 만나고/예반 1
빈지게
2006-02-21 1491 9
894 아흔할머니의 일기/참이슬 2
김남민
2006-02-20 1475 4
893 **바다에 와서......** 5 file
尹敏淑
2006-02-20 1305 7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