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빈지게
2005.06.16 00:35:23 (*.159.174.204)
1281
1 / 0




세월/박문하


할머니
십년이란 세월은 참 길지요
아니 짧어

그럼
오십년은 너무 멀지요
아니 그것도 짧어

할머니
그래도 백년은 너무 지겹지요
아니야 아니야
지나고 보면 그것도 너무 짧어

합죽한 입 오물거리면서
할머니는
지나간 세월은 다아 짧단다
댓글
2005.06.16 11:48:37 (*.47.214.201)
파도
하모 하모^^할배도 같은 말이야!!!!!!!!!!!!!!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69392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80142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96863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97461   2013-06-27 2015-07-12 17:04
한 사람/이정하
빈지게
2005.06.17
조회 수 1308
추천 수 1
세월/박문하 (1)
빈지게
2005.06.16
조회 수 1281
추천 수 1
조회 수 1337
추천 수 4
어떤 사람/신동집
빈지게
2005.06.16
조회 수 1421
추천 수 18
조회 수 1363
추천 수 18
과수원 산장의 아침풍경 (5)
단비
2005.06.15
조회 수 1340
추천 수 1
아버지~ (1)
김남민
2005.06.15
조회 수 1308
추천 수 2
제비꽃 연가 (5)
김남민
2005.06.13
조회 수 1368
추천 수 2
시인(詩人) / 김 광섭
빈지게
2005.06.13
조회 수 1298
추천 수 3
조회 수 1293
추천 수 6
조회 수 1290
추천 수 1
조회 수 1302
추천 수 1
널 만나고 부터/이생진
빈지게
2005.06.11
조회 수 1407
추천 수 1
조회 수 1297
추천 수 3
밤길에서/정호승
빈지게
2005.06.10
조회 수 1469
추천 수 4
칸델라를 든 소녀/김영찬
빈지게
2005.06.09
조회 수 1368
추천 수 7
조회 수 1295
추천 수 13
비를 좋아하는 사람은/조병화 (2)
빈지게
2005.06.08
조회 수 1480
추천 수 1
소중한 오늘 하루/오광수
빈지게
2005.06.08
조회 수 1239
추천 수 1
그길 위에서/곽재구
빈지게
2005.06.07
조회 수 1309
추천 수 14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