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오두막
2005.07.02 20:26:36 (*.183.56.128)
1170
4 / 0

오두막
  여심(女心) - 박임숙
      - 여심(女心) - 추억 속 그리운 것들에 감히! 눈길조차 머물 수 없다. 처절하게 남아 홀로 독대하고 있는 모습을 볼까, 두렵기 때문이다. 달은 아이와 같아 늘 앞에 나선다. 달이 하늘 중간에 이르면 밤은 돌이킬 수 없이 깊어 만진다. 깊어 가는 밤보다 더 짙은 그리움에 맺혀있는 눈 끝에는 원망뿐 왼 밤 흐르는 눈물로 한 땀 한 땀 그리움의 수를 놓는 여심(女心) - 박임숙 -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69395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80149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96869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97465  
192 우리의 아침은/이문주 3
빈지게
2005-07-05 1231 1
191 아름다운 삶 1
개암
2005-07-04 1176 8
190 당신을 만나고 싶다/이상윤 2
빈지게
2005-07-04 1224 1
189 비 내리는 창 밖을 바라보며/용혜원 2
빈지게
2005-07-04 1229 2
188 홀가분한 마음이 되어~ 2
향일화
2005-07-04 1284 3
187 변명/마종기
빈지게
2005-07-03 1287 5
186 꽃잎 이야기/ 정 유찬님 3
우먼
2005-07-03 1222 3
185 나는 낙엽이었다
김미생-써니-
2005-07-02 1283 1
여심 - 박임숙
오두막
2005-07-02 1170 4
183 소낙비 쏟아지는 날/용혜원 3
빈지게
2005-07-02 1232 1
182 기다리는 사람에게/안도현
빈지게
2005-07-02 1264 13
181 좋은글~ 2
김남민
2005-07-01 1283 2
180 7월/오세영
빈지게
2005-07-01 1220 2
179 비가 나를..... 1
단비
2005-07-01 1234 4
178 사랑하신 님 들이여/김윤진
빈지게
2005-07-01 1227 2
177 음악 게시판에 .... 2
주보
2005-06-30 1310 1
176 그리움이 비처럼 쏟아지는 날 / 김영옥 3
빈지게
2005-06-30 1280 1
175 사랑한다는 것은 얼마나 좋으냐/유인숙
빈지게
2005-06-30 1244 4
174 나에게주는 선물/물고기자리 1
김남민
2005-06-29 1277 1
173 비를 좋아 하는 사람은 과거가 있단다/조 병화 3
빈지게
2005-06-29 124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