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아줌마의 하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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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카페에 들렀다가 꼭 우리 아내가 저에게
하는 소리만 같아서 가져 왔습니다.
매일 한 번씩 쳐다보면서 반성을 할까하구요..
하는 소리만 같아서 가져 왔습니다.
매일 한 번씩 쳐다보면서 반성을 할까하구요..
그리움 2005.07.07. 22:30
퀙퀙퀙.......
웃다가 웃음이 목에 걸린 소립니다.
위 바로 위헤서 망또를 펄럭이는 아줌씨가 꼭 내 모습과 비슷해서...
이것이 잘 외웠다가 위리집 웬수한테도 써먹어야징.....
웃다가 웃음이 목에 걸린 소립니다.
위 바로 위헤서 망또를 펄럭이는 아줌씨가 꼭 내 모습과 비슷해서...
이것이 잘 외웠다가 위리집 웬수한테도 써먹어야징.....
꽃다지 2005.07.08. 09:29
이 글을 읽고 보니 참으로 묘하네요.
어찌 생각하면 평생 은인이 남편같고,
평생 웬수도 남편같으니
완전 동전의 앞뒷면이네요.
그래도 어쩜니까?
웬수도 꼭 필요한 웬수니 .........
글을 읽으면서 마음 속 시원함을 느낌니다만
(제 대신 다 얘기 했줬으니 말예요)
아무렴 남편한테 이렇게 말했다간 님들
눈탱이 밤탱이 됐니데~이, 조심하이소.
어찌 생각하면 평생 은인이 남편같고,
평생 웬수도 남편같으니
완전 동전의 앞뒷면이네요.
그래도 어쩜니까?
웬수도 꼭 필요한 웬수니 .........
글을 읽으면서 마음 속 시원함을 느낌니다만
(제 대신 다 얘기 했줬으니 말예요)
아무렴 남편한테 이렇게 말했다간 님들
눈탱이 밤탱이 됐니데~이, 조심하이소.
울타리 2005.07.08. 13:56
눈탱이 밤탱이 되기전에
사정없이 정신 못차리게 톤 높여서 우겨야죠.
아 다르고 어 다르드시
어,와 에,도 다르다고...
눈만 컴뻑이며 못알아 들으면
개구리도 한글을 안다고 또 우겨야죠...?
그런고로 시를 많이 감상하면
유~~식해 진다고 또 우기면서
뽀~~옴내야죠.
ㅎㅎㅎ 넘 잼있다.....
사정없이 정신 못차리게 톤 높여서 우겨야죠.
아 다르고 어 다르드시
어,와 에,도 다르다고...
눈만 컴뻑이며 못알아 들으면
개구리도 한글을 안다고 또 우겨야죠...?
그런고로 시를 많이 감상하면
유~~식해 진다고 또 우기면서
뽀~~옴내야죠.
ㅎㅎㅎ 넘 잼있다.....
울타리 2005.07.08. 14:10
추신:오작교님,
울 남편이 아니 남편님들께서
어깨에 힘 팍팍 들어가는
그런 꽁트는 없나요?
이유야 어쩌든 싸랑허는 냄편 아니어유...
울 남편이 아니 남편님들께서
어깨에 힘 팍팍 들어가는
그런 꽁트는 없나요?
이유야 어쩌든 싸랑허는 냄편 아니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