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진실은 가슴속에 있습니다

하늘빛 1238

2
 
      진실은 가슴속에 있습니다. 하고픈 말 다하고 살 순 없겠지요 아파도 아프다고 하지 못할 때도 있고 넘치도록 행복해도 굳이 말로 하지 않을 때도 있답니다 좋은 일 있을 때 함께 기뻐해 주진 못해도 가슴으로나마 잘된 일이라고 축복해 주는 것이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모릅니다 외롭고 슬플 때 세상에 혼자라고 느낄 때 곁에 있어 주지 못함이 안타까운 것을 꼭 말로 해야 할까요 멀리서 지켜보는 아픔은 말로는 못 한답니다 흔하디 흔해서 지겹게까지 느끼는 그 말을 하지 않았다고 그토록 아파하진 말아요 하고픈 말 다하고 살수는 없답니다 아끼고 아낀 그 한 마디 사랑한다는 그 말, 쉽게 하는 것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진실은 가슴속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 옮긴글-
공유
2
하늘빛 글쓴이 2005.08.26. 11:37
연일 가을향기에 젖어 하루가 즐겁습니다.
계절마다 우리들에게 아름다움을 주는
자연이 고맙기만 합니다.
오작교님~!!
깊은 배려가 한없이 감사함으로 다가옵니다.
오늘도 감사한 마음 가득 느끼며
존경하는 마음 한자락 놓구 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시길....
오작교 2005.08.26. 17:33
하늘빛님.
곱게 물든 단풍을 가져 오셨네요.
너무 많은 말들이 하고픈 가을입니다.

"진실은 가슴 속에 있습니다"
좋은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오작교 22.04.26.16:57 68535 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오작교 14.12.04.10:33 79256 0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오작교 14.01.22.17:09 95965 0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3.06.27.09:38 96564 0
468
normal
빈지게 05.08.28.10:29 1790 0
467
normal
붕어빵 05.08.28.09:47 1250 +8
466
normal
정헤숙 05.08.27.10:41 1985 0
465
normal
박임숙 05.08.27.08:29 1237 +15
464
normal
빈지게 05.08.26.23:50 1298 +5
463
normal
김남민 05.08.26.15:23 1987 0
normal
하늘빛 05.08.26.11:35 1238 +1
461
normal
박임숙 05.08.26.08:43 2018 0
460
normal
남호현 05.08.25.13:27 1052 +3
459
normal
빈지게 05.08.25.13:14 1171 +1
458
normal
빈지게 05.08.25.13:10 1287 +6
457
normal
정혜숙 05.08.25.07:46 1096 +1
456
normal
하늘빛 05.08.24.16:29 1232 +3
455
normal
빈지게 05.08.24.13:53 1170 +2
454
normal
다*솔 05.08.24.09:17 1231 +3
453
normal
붕어빵 05.08.24.01:44 1237 +1
452
normal
sunlee 05.08.23.11:06 1227 +1
451
normal
정혜숙 05.08.23.09:37 1178 +5
450
normal
소금 05.08.23.01:08 1176 +6
449
normal
김남민 05.08.22.17:04 1221 +3
448
normal
오작교 05.08.22.14:10 1232 +1
447
normal
오작교 05.08.22.14:05 1296 +3
446
normal
오작교 05.08.22.13:19 1168 +1
445
normal
하늘빛 05.08.22.11:15 1210 +2
444
normal
빈지게 05.08.22.09:27 122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