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김남민
2005.09.14 21:15:20 (*.85.222.54)
1699

끊임없이
달려와 부서져

하얀 물거품만 남기고
사라지는 너를 보며

때로는 나도
파도처럼 산산이 부서져

하얀 물거품이
되고 싶었던 적도 있다.

가슴 아픔 슬픔도
환희에 찬 기쁨도

살폿 든 풋잠처럼
한바탕 꿈인 것을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81628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92476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109187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109904  
232 잠시 마음을 비우고.. 5
우먼
2005-09-19 1445  
231 토막말/정양
빈지게
2005-09-19 1414  
230 행복합시다 1
정재홍
2005-09-18 1439 2
229 고향의 노래
하정우
2005-09-18 1417 1
228 둥근달을 바라보면서
빈지게
2005-09-18 1412 2
227 풍성한 추석연휴 되세요~
도담
2005-09-18 1418 8
226 추석이 가까워 오면 / 김여정
빈지게
2005-09-18 1414 13
225 송편/최병엽
빈지게
2005-09-18 1345 3
224 즐거운 추석날 되셔요^^
바다사랑
2005-09-16 1145 2
223 즐거운 추석명절 되세요
유리꽃
2005-09-16 1417  
222 넉넉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되세요
하늘빛
2005-09-16 1349 1
221 먹어도 먹어도/이대흠
빈지게
2005-09-16 1346 2
220 참 그리운 저녁/김승동
빈지게
2005-09-16 1999 5
219 어머니 치고 계신 행주치마는/나태주
빈지게
2005-09-16 1384 3
218 풍성한 한가위 즐거운 시간 되세요~^^*
♣해바라기
2005-09-15 1238 1
217 가을이 오면/백홍수 2
빈지게
2005-09-15 1330 1
216 인생의 분수령을 넘어서서
황혼의 신사
2005-09-15 1417 6
215 살은 이렇게 빠집니다.~!!~
살구
2005-09-15 1441  
214 즐거운 추석보내세요..
niyee
2005-09-15 1307 4
삶이란/초아
김남민
2005-09-14 1699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