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05.09.25 19:35:45 (*.152.138.91)
1616
28 / 0

      마음이 말하는 것은 무엇일까 사람들은 겉으로 보이는 것을 믿는다 또한 수군거리거나 말한다 그의 영혼이 얼마나 시무룩한지 그의 가슴이 얼마나 아프고 시린지 내 알 바 아니라고 비웃듯이 말이다 마음이 말하는 것은 무엇일까 사람들이 겉으로 보이는 것을 믿을 때 그의 눈이 무엇을 말하는지 들여다 보라고 달콤한 사탕발림에 속지 말고 귀를 열고 들어보라고 속삭이는 것일까 사람들이 바쁘게 우왕좌왕 걸어갈 때 나도 바삐 걸어서 휩쓸리지 말고조용히 눈을 감고 마음의 문을 열고 높 푸른 하늘을 날아 보라고 가만히 귀뜸 해 주는 것일까 편견을 갖기 쉬운 시대에 편견을 버리고 그의 영혼이 시무룩할 때 위로해 주고 그의 가슴이 아프고 시릴 때 감싸주는그것이 바로 마음이 말하는 것일 거다 - 좋은글 중에서 -
댓글
2005.09.25 19:41:10 (*.152.138.91)
좋은느낌
지금쯤은 편안한 휴일 보내고 계시겠지요??
좋은 음악 주셔서 행복한 마음으로 감상중이라네요.

감사의 마음으로다가...
드릴거는 없구요 그냥 좋은글 놓고 갑니다.
느낌이가 무쟈게 좋아하는 음악이네요^^*

남은 시간도..즐거움만 가득하시기를 바라면서...
항상 고맙습니다...행복하세요...언제나...고마운님...
댓글
2005.09.26 11:33:40 (*.105.150.184)
오작교
좋은느낌님.
좋은 글을 내려주고 가셨네요.
어제는 하루종일 음악을 찾느라 보냈습니다.
너무 욕심이 과하면 탈이라는데 저도 걱정입니다.
음악에 관한 욕심이 너무 많아서.....

좋은 한주를 열어가시기를 기원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73550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84292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101038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01639   2013-06-27 2015-07-12 17:04
1192 사랑은 우물처럼
구성경
974 14 2006-04-07 2006-04-07 19:45
 
1191 명언 모음 1
구성경
1176 18 2006-04-07 2006-04-07 19:42
 
1190 아름다운 새 2
황혼의 신사
1302 8 2006-04-07 2006-04-07 15:43
 
1189 넋두리 2
김미생-써니-
989 1 2006-04-07 2006-04-07 14:11
 
1188 꽃 속에 새겨진 이름 보며 2
고암
1239 5 2006-04-07 2006-04-07 08:19
 
1187 종이배/정 호승 2
빈지게
1178 2 2006-04-07 2006-04-07 00:54
 
1186 등뒤의 사랑 / 오인태 2
빈지게
1245 1 2006-04-06 2006-04-06 23:21
 
1185 가슴 아픈 일이네요.
구성경
1236 11 2006-04-07 2006-04-07 21:58
 
1184 여자 엉덩이를 처다보다 그만...^^.. 2
밤하늘의 등대
1103 4 2006-04-06 2006-04-06 16:49
 
1183 희망을 파는 국밥집 2
휴게공간
964 14 2006-04-06 2006-04-06 14:27
 
1182 사랑 했습니다. 2
까치
1177 14 2006-04-06 2006-04-06 12:21
 
1181 일어서라 풀아/강은교 5
빈지게
1127 2 2006-04-06 2006-04-06 11:24
 
1180 몹시도, 그리워 그리워서 / 현연옥 6
빈지게
1175 3 2006-04-06 2006-04-06 10:56
 
1179 언제까지 그리워해야.... 7
cosmos
1220 2 2006-04-06 2006-04-06 09:18
 
1178 슬픈 사랑의 추억 3
할배
1182   2006-04-06 2006-04-06 01:51
 
1177 행복을 주는 인연 3
백두대간
1123 4 2006-04-05 2006-04-05 19:35
 
1176 여자를 만들려다 깜박 실수한 하느님! 4
밤하늘의 등대
1195 2 2006-04-05 2006-04-05 17:54
 
1175 새가 되어 8
푸른안개
1247 6 2006-04-05 2006-04-05 17:44
 
1174 멈추지 마라 / 마하트마 간디 6
빈지게
1303 4 2006-04-05 2006-04-05 09:50
 
1173 신구 아저씨에 이어서 임채무 아저씨가... 9
김일경
1353 20 2006-04-05 2006-04-05 02:08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