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너를위해/초아

김남민
https://park5611.pe.kr/xe/Gasi_05/55388
2005.09.28 16:32:28 (*.155.98.103)
1566
2 / 0
목록 수정 삭제 쓰기

너를 위해/초아

사랑하기
때문이라며
늘 함께 있잡니다.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이라며
어디든 함께 하잡니다.

죽도록 사랑하기
때문이라며...
성냄도 화냄도 다 사랑 탓이랍니다.

지독한
그 사랑이
구속이며 욕심인 것을 그는 모릅니다.

주어도 주어도
모자란다는 그 사랑 앞에
숨 막혀 하는지를 그는 모릅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이랍니다.
이 게시물을
목록 수정 삭제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94698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105776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122515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123090  
너를위해/초아
김남민
 2005-09-28 1566 2
271 함께 하고픈 아침/이수호
빈지게
 2005-09-28 1583 15
270 가을의 기도/김현승
빈지게
 2005-09-28 1555 2
269 내일을 위한 작은 꿈 7
동산의솔
 2005-09-28 1616 11
268 길 잃은 날의 지혜 - 박노해 5
좋은느낌
 2005-09-27 1605  
267 버리면 얻는다
고암
 2005-09-27 1863 34
266 엽기가족 사는 풍경~~~^^ 4
안개
 2005-09-27 1568 1
265 한 나무에 많은 열매/이탄 5
빈지게
 2005-09-27 1542 1
264 누군가 좋아 질 때 16
우먼
 2005-09-26 1614 4
263 나의 어머니 2
적명/김용희
 2005-09-26 1553 1
262 내마음3/초아 1
김남민
 2005-09-26 1569 1
261 슬픔에게/복효근 2
빈지게
 2005-09-26 1614  
260 당신이 울컥 보고 싶은 날엔... 2
하늘빛
 2005-09-26 1404 2
259 문/이정하 2
빈지게
 2005-09-26 1613  
258 마음이 말하는 것은 무엇일까 2
좋은느낌
 2005-09-25 1848 28
257 마음이 허기질땐 4
단비
 2005-09-25 4375 22
256 가을의 기도
고암
 2005-09-24 1535 2
255 산다는게/초아 1
김남민
 2005-09-23 1533 3
254 오늘 하루만 그리워하겠습니다 2
하늘빛
 2005-09-23 1614 15
253 비 그친 가을 새벽 1
조용순
 2005-09-23 1537 1
목록
쓰기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