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계절이 바뀌어 갑니다

글/ 청하 권 대욱


계절이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님의 가을은 참으로 아늑한 고향의 가을일것같습니다
우리네 누구든 느끼는 그런 가을요,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가을을 예찬하고
낭만을 가지고 노래하는 것 같습니다


쓸쓸한 만추의 낙엽이라도 볼라치면 아직은
많은 시간이 남은 것 같습니다
어느 시절엔가 보았던 영화-만추-에서
그렇게 부는 바람에 날리는 낙엽이 생각납니다
낙엽이 가는 곳이 어디인줄은 몰라도
그래서 가을이라고 하는가요?


나는 이 가을을 물들게 하고픕니다
가장 아름다운 마음으로
가장 풍요롭게
세상 어디 하나 아픈 곳이 없는 그런 채색으로...
누가 그리든간에 나는 그리하고 싶습니다
계절이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나에게는 참으로 많은 바뀜입니다

-----------------------------------------------
가을이 다가옵니다.
바쁘던 한 달을 보내고 시월의 나날을 맞이하여
우리님들 그저 행복하소서... 청하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81787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92649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109363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110088  
292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정호승
빈지게
2005-10-03 1388 3
291 추억을 찾으러 간 호수 1
동산의솔
2005-10-03 1416 17
290 추억이라는 말에서는/이향아
빈지게
2005-10-02 1423  
계절이 바뀌어 갑니다
진리여행
2005-10-01 1347 1
288 깨끗한 영혼
고암
2005-10-01 1446  
287 이 순간/피천득
빈지게
2005-10-01 1445  
286 그대 가을 숲 길에서/공복자
빈지게
2005-10-01 1428 1
285 그동안 1
맑은샘
2005-09-30 1421  
284 Swish roll풍경입니다
고암
2005-09-30 1422  
283 진도아리랑~~엽기버젼!! 1
안개
2005-09-30 1441  
282 마이산의 코스모스 군락지 3
하늘빛
2005-09-30 1356 2
281 고창 선운사의 상사화 4
하늘빛
2005-09-30 1430 1
280 꿈꾸는 가을노래/고정희
빈지게
2005-09-30 1415 1
279 애인/김용택
빈지게
2005-09-30 1263 1
278 노을빛 그리움/ 김대규
빈지게
2005-09-30 1351 1
277 연어/정호승
빈지게
2005-09-29 1426 2
276 돌이킬 수 없는 사랑 3
하늘빛
2005-09-29 1427  
275 삶은 머리로 사는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산다 1
하늘빛
2005-09-29 1408 3
274 Happy Seven 2
우먼
2005-09-29 1421 1
273 너에게/정호승 2
빈지게
2005-09-28 1414 1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