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삭제 수정 댓글
2005.10.09 20:46:27 (*.156.16.76)
유리
갑자기 저기 저 꽃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잠자리 두마리가 도망도 안가고 예쁘게 날고 있네요.
올 가을엔 아직 잠자리 구경도 못했어요,,가을 구경하러 한 번 떠나볼라구요.
우리가 살아가는 어제와 오늘이 전설 속으로 묻혀버리는 해저와 같은 날은
있을 수 없다고는 외치지만,,사실은 그렇게 되고야 만다는 걸 우리는 다 알고 있기에
그저 기억에서나마 간절히 지켜나갈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하겠지요,,

그 누구도 진리를 무너뜨리거나 거스르고 살 수 있는 자는 없다는,,유리의 생각
편안한 저녁시간 넉넉한 마음으로 보고 갑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7125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82037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98754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99333  
312 진주 남강 유등축제와 리틀엔젤스의 보리밭입니다 4
고암
2005-10-08 1330  
311 가을내음 가득한 구절초 1
하늘빛
2005-10-08 1270 2
310 가을에 핀 장미 1
하늘빛
2005-10-08 1129 1
309 이별이라 말하지 않으렵니다 2
하늘빛
2005-10-08 1299 18
308 인연의 늪/배은미 2
빈지게
2005-10-08 1334  
307 크낙새를 찾습니다/권달웅 2
빈지게
2005-10-08 1295 2
가을에 /정한모 1
빛그림
2005-10-07 1243 1
305 그대가 보고픈 날/용혜원
빈지게
2005-10-07 1340  
304 비가오면 생각나는 사람/오말숙 1
김남민
2005-10-07 1286  
303 낙엽 따라 가버린 사람
황혼의 신사
2005-10-07 1204 9
302 등잔/도종환
빈지게
2005-10-07 1214 1
301 가을 햇볕/안도현 2
빈지게
2005-10-06 1089 1
300 그리움이 머무는 풍경
고암
2005-10-06 1112 5
299 영원을 찾아 떠난 사람
동산의솔
2005-10-06 1321  
298 가을날에 마실 왔어요.^^* 2
향일화
2005-10-06 1216 1
297 당신은 아시나요
Together
2005-10-06 1310  
296 물안개 - 6. 도봉산정에서
진리여행
2005-10-05 1239 1
295 사랑을 배우고싶다/ㅎㅎ
김남민
2005-10-05 1272 3
294 가슴 아픈 이별 4
하늘빛
2005-10-04 1306 1
293 만남에 서두르지 마라 3
달빛향기
2005-10-04 1271 3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