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어떤 종류의 글이라도 제한없이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다만 눈쌀이 찌뿌러지는 글이나 미풍양속에 반하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합니다.
  •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지금도 그대 웃음이/용혜원

빈지게 1980

0

2



지금도 그대 웃음이/용혜원


그대의 웃는 얼굴이
보고 싶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나면
무슨 일을 하든지
그대 생각만 하면
신이 나기 때문입니다.

전화를 걸어
목소리를 듣거나
그대를 만나
웃음소리를 들으면
나는 정말 좋습니다.

살아간다는 것이
신이 납니다
살아간다는 것이
재미납니다.

그리도 좋은 그대가
내 곁에 있으니
나는 정말 좋습니다.

지금도 그대 웃음이
나를 행복하게 만듭니다.
내 한평생
그대를 위한 사랑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2
유리 2005.10.10. 18:45
전 연인을 대상으로 한 시를 볼 때가 마음이 제일 부드러워지는 것 같아서 좋아요.
내가 그의 연인인 듯,,그래서 마음에선 금방이라도 새 싹이 돋아나는
그런 느낌에도 포~옥^^,,너무 감성이 예민한가봐요.

참,,곱다는 생각이,,thank you~
빈지게 글쓴이 2005.10.10. 23:04
유리님! 저도 그렇답니다. 제가 젊은이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하고요.ㅎㅎ
댓글 등록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오작교 22.04.26.16:57 163854 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오작교 14.12.04.10:33 175679 0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오작교 14.01.22.17:09 192438 0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3.06.27.09:38 193408 0
333
normal
빈지게 05.10.13.00:43 1987 0
332
normal
빈지게 05.10.13.00:34 1990 +4
331
normal
우먼 05.10.13.00:07 1736 +1
330
normal
김일경 05.10.12.22:21 1688 +5
329
normal
전윤수 05.10.12.11:22 1705 +2
328
normal
하늘빛 05.10.12.10:22 1981 +1
327
normal
빈지게 05.10.12.10:08 1732 +2
326
normal
김남민 05.10.11.19:55 1959 +1
325
normal
고암 05.10.11.18:18 1982 0
324
normal
빈지게 05.10.11.10:46 1887 0
323
normal
하늘빛 05.10.11.10:10 1955 0
322
normal
하늘빛 05.10.11.10:09 1776 +2
321
normal
우먼 05.10.11.00:55 1955 +1
320
normal
빈지게 05.10.10.22:58 1975 +7
319
normal
빈지게 05.10.10.09:15 1987 +1
318
normal
빈지게 05.10.10.09:15 1946 +1
317
normal
빈지게 05.10.10.09:14 1993 0
316
normal
빈지게 05.10.10.09:14 2343 +2
normal
빈지게 05.10.10.09:09 1980 0
314
normal
바위와구름 05.10.09.11:02 2085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