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05.10.10 09:09:31 (*.159.174.222)
1655




지금도 그대 웃음이/용혜원


그대의 웃는 얼굴이
보고 싶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나면
무슨 일을 하든지
그대 생각만 하면
신이 나기 때문입니다.

전화를 걸어
목소리를 듣거나
그대를 만나
웃음소리를 들으면
나는 정말 좋습니다.

살아간다는 것이
신이 납니다
살아간다는 것이
재미납니다.

그리도 좋은 그대가
내 곁에 있으니
나는 정말 좋습니다.

지금도 그대 웃음이
나를 행복하게 만듭니다.
내 한평생
그대를 위한 사랑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05.10.10 18:45:48 (*.222.7.153)
유리
전 연인을 대상으로 한 시를 볼 때가 마음이 제일 부드러워지는 것 같아서 좋아요.
내가 그의 연인인 듯,,그래서 마음에선 금방이라도 새 싹이 돋아나는
그런 느낌에도 포~옥^^,,너무 감성이 예민한가봐요.

참,,곱다는 생각이,,thank you~
댓글
2005.10.10 23:04:32 (*.87.197.175)
빈지게
유리님! 저도 그렇답니다. 제가 젊은이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하고요.ㅎㅎ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107693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119097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135986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36528   2013-06-27 2015-07-12 17:04
그대가 있어 난 행복합니다. (2)
김남민
2006.04.14
조회 수 1492
추천 수 1
조회 수 1555
추천 수 7
그대 그리워도 (6)
하늘빛
2006.04.13
조회 수 1497
추천 수 3
사랑의 헌혈 (7)
빈지게
2006.04.13
조회 수 1561
추천 수 6
봄비에 부치는 노래 / 정덕수 (3)
빈지게
2006.04.13
조회 수 1303
추천 수 4
조회 수 1331
추천 수 7
봄의 뜨락에는 (2)
고암
2006.04.13
조회 수 1448
추천 수 11
약산의 진달레 (19)
푸른안개
2006.04.13
조회 수 5021
추천 수 158
님 두시고 가는 길/김영랑 (8)
빈지게
2006.04.12
조회 수 1224
추천 수 1
쑥을 캤어요/박경록 (5)
빈지게
2006.04.12
조회 수 1545
추천 수 1
부엌의 불빛 / 이준관 (4)
빈지게
2006.04.11
조회 수 1227
추천 수 1
조회 수 1287
추천 수 6
다 바람같은 거야/묵연스님 (2)
빈지게
2006.04.11
조회 수 1419
추천 수 2
조회 수 1555
추천 수 4
파티마의 메시지
경석
2006.04.11
조회 수 1488
추천 수 2
그리움으로 사는 날들 (20)
cosmos
2006.04.11
조회 수 1441
추천 수 4
오래된 수틀/나희덕 (6)
빈지게
2006.04.11
조회 수 1464
추천 수 4
꽃잎편지 / 허영미 (6)
빈지게
2006.04.11
조회 수 1263
추천 수 3
봄꽃이고 싶다 / 이채 (3)
빈지게
2006.04.11
조회 수 1495
추천 수 3
봄비가 나리는데.... (16)
sawa
2006.04.11
조회 수 1515
추천 수 3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