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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2 10:22:35 (*.39.129.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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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없는 당신의 그리움 ♡ - 하 늘 빛 - 한 여인이 울고 있습니다. 당신 그리워서 서글프게 울고 있습니다. 문득문득 떠오르는 당신 때문에 가슴이 너무 아파 눈물을 참지 못하겠습니다. 이젠 영영 내 곁을 미련없이 떠나갔나 싶으니 견딜 수 없는 아픔으로 서러운 눈물이 자꾸만 자꾸만 흘러내립니다. 난 아직 잘가란 인사도 못했는데 난 아직 당신과 함께해서 행복했다고 말도 전하지 못했는데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는 당신은 바람 같은 사람이 되어버렸으니 가슴이 미어지는 아픔입니다. 내 안에 영원히 숨 쉴 당신이여 그립습니다. 정말 그립습니다. 한없이 그립고 또 그립습니다.

댓글
2005.10.12 10:24:26 (*.39.129.195)
하늘빛
우리님들 좋은 하루 시작하셨겠죠?
무르익어가는 가을이
아름답기만 합니다.
어젠 울컥 바다가 보고 싶어
격포바다로 달려갔습니다.
맑은 하늘이 비춰진 바다빛은 정말 파랗고 이뻤습니다.
자연이 주는 즐거움이 행복으로 남습니다.
우리님들께서도 가슴에 아름다움 가득 채우시는
풍성한 가을되시길 바래요.
오작교님 늘 바쁜중에도 챙겨주시는
따스한 마음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길..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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