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05.10.14 12:46:00 (*.156.16.112)
격포엔 저도 몇 번 다녀왔었어요,,정말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아 있구요.
가고싶네요,,바다는 언제나 어떤 모습으로 찾아도 엄마 품처럼 모든 것을 다 안다는 듯
내 마음을 궂이 다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말,,없음,,그 자체만으로도
나를 꼬옥 끌어 안아 마음을 비워주는 정말 큰,,바다 그릇이 맞는 거 같아요.
사진을 보니 내 마음도 그렇게 커다랗게 되는 느낌이 들어요,,고맙습니다.
가고싶네요,,바다는 언제나 어떤 모습으로 찾아도 엄마 품처럼 모든 것을 다 안다는 듯
내 마음을 궂이 다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말,,없음,,그 자체만으로도
나를 꼬옥 끌어 안아 마음을 비워주는 정말 큰,,바다 그릇이 맞는 거 같아요.
사진을 보니 내 마음도 그렇게 커다랗게 되는 느낌이 들어요,,고맙습니다.
울컥 바다에 가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격포 채석강에 다녀왔어요.
우리님들과 바다로 떠나볼까요?
고운 님들 한주 마무리 잘하시고
가을정취에 젖을 수 있는 아름다운 주말되세요
오작교님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