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격포 채석강의 바다내음

하늘빛 1224

4
.
공유
4
하늘빛 글쓴이 2005.10.14. 12:07
며칠전에 햇살이 너무 좋아
울컥 바다에 가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격포 채석강에 다녀왔어요.
우리님들과 바다로 떠나볼까요?
고운 님들 한주 마무리 잘하시고
가을정취에 젖을 수 있는 아름다운 주말되세요
오작교님 사랑해요~
유리 2005.10.14. 12:46
격포엔 저도 몇 번 다녀왔었어요,,정말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아 있구요.
가고싶네요,,바다는 언제나 어떤 모습으로 찾아도 엄마 품처럼 모든 것을 다 안다는 듯
내 마음을 궂이 다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말,,없음,,그 자체만으로도
나를 꼬옥 끌어 안아 마음을 비워주는 정말 큰,,바다 그릇이 맞는 거 같아요.
사진을 보니 내 마음도 그렇게 커다랗게 되는 느낌이 들어요,,고맙습니다.
오작교 2005.10.14. 15:14
그러고보니 격포를 가본지도 꽤 된것 같군요.
잠시 잊었다 싶으면 많은 시간들이 훌쩍 가버립니다.
젊은 때는 별로 몰랐는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부쩍 그러한 생각들이 듭니다.

님의 덕택에 격포와 여수 오동도를 실컷 구경합니다.
좋은 이미지 감사합니다.
남옥희 2005.10.18. 12:48
사진 올린 분 너무 멋져ㅕㅕㅕㅕ
그림을 보는 순간 옛생각에 사로잡히는군요.
지난 세월 다시잡을 수 없지만 지금부터라도,
멋진 세월을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오작교 22.04.26.16:57 68743 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오작교 14.12.04.10:33 79487 0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오작교 14.01.22.17:09 96193 0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3.06.27.09:38 96792 0
668
normal
빈지게 05.10.15.10:59 1293 0
667
normal
바위와구름 05.10.15.10:54 1179 +13
666
normal
빈지게 05.10.15.10:40 1298 0
665
normal
빈지게 05.10.15.00:11 1175 +1
664
normal
우먼 05.10.14.23:43 1269 0
663
normal
동산의솔 05.10.14.17:22 1051 +3
662
file
niyee 05.10.14.15:49 1330 +49
normal
하늘빛 05.10.14.12:06 1224 +1
660
normal
하늘빛 05.10.14.12:05 1231 0
659
normal
소금 05.10.14.09:44 1026 +1
658
normal
고암 05.10.14.09:10 1254 0
657
normal
우먼 05.10.14.00:03 1056 +4
656
normal
진리여행 05.10.13.22:12 1036 +1
655
normal
황혼의 신사 05.10.13.12:09 966 +5
654
normal
빈지게 05.10.13.01:01 1056 +3
653
normal
빈지게 05.10.13.00:55 1091 +2
652
normal
빈지게 05.10.13.00:44 1024 +3
651
normal
빈지게 05.10.13.00:43 1274 0
650
normal
빈지게 05.10.13.00:34 1296 +4
649
normal
우먼 05.10.13.00:07 1081 +1
648
normal
김일경 05.10.12.22:21 1067 +5
647
normal
전윤수 05.10.12.11:22 1067 +2
646
normal
하늘빛 05.10.12.10:22 1241 +1
645
normal
빈지게 05.10.12.10:08 1080 +2
644
normal
김남민 05.10.11.19:55 124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