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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다르크
2005.10.27 00:50:32 (*.116.87.46)
1329

이토록 사랑하셔서 자녀삼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세상에 보내신 아버지 하나님의 뜻은 무엇이었는지요.
저희가 처한 곳에서 아버지 하나님의 뜻은 무엇일까를 우매한 인간의 생각으로는 도저히
헤아릴 수 없습니다.
  주님의 계힉속에 우리가 이세상에 오고 이렇게 살아가고 있음은 분명한 주님의 뜻입니다.
지금 여기에 충실히 살아가는 것은 저희에 힘이 아니라 주님의 뜻으로 살아가고있겠지요.
주여 당신의 손으로  유빈이를 씻어주시옵소서 !
가녀린 작은소녀의 울음이 들리지않습니까?
당신은 어려울때 우리곁에 계십니다.
주님은 우리를 향한 뜻을 알기에 늘깨 어서 기도하며 주의 뜻을 이루고자 합니다.
사랑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댓글
2005.10.27 11:32:25 (*.105.151.51)
오작교
쟌다르크님.
님의 큰 사랑이 돋보이는 기도문입니다.

저는 "사이비"인지라
이러한 기도문을 보면 괜스레 주눅이 들어서.....
유빈이를 걱정하는 그 마음을 하나님께서도 들어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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