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댓글
2005.10.28 15:00:37 (*.105.150.11)
오작교
모악산의 가을이 이토록 아름다운 것은 오늘 첨 알았습니다.
전주에 있으면서 그토록 다니던 모악산인데도
역시 사물은 보는 사람의 가슴에 따라 달라진다는 말을 실감합니다.
저처럼 멋없는 사람이 바라보는 사물은 늘 그저그런 평이함만 있는데....
고운 사진 잘 보았습니다.

동서번~~ 이라는 말씀을 아세요?
동에 번쩍, 서에 번쩍이라는 말의 요즈음 아이들이 쓰는 말이랍니다.
님을 뵈니 그 말이 생각이 나서요. ㅎㅎㅎㅎ
댓글
2005.10.29 14:54:17 (*.249.198.217)
그리고...나
가을의 아름다움,이렇게 구경만 하여................

그렇네요.

그대신 감사의 표시로 예쁘게 물든 단풍잎 만, 산들 만큼 모아....
받으세요.~~~~날려 보냅니다.~~~~~~~~~~후~~~~~~~~~~~후~~~~~~~~~~~~~~~~~~~~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96057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107083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123857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24411   2013-06-27 2015-07-12 17:04
412 고독이 사랑에 닿을때/김사랑
김남민
1543 1 2005-10-28 2005-10-28 18:14
 
411 사랑이 자꾸만 아프게 해요 2
하늘빛
1560 4 2005-10-28 2005-10-28 14:46
 
모악산 가을풍경2 2
하늘빛
1594   2005-10-28 2005-10-28 14:45
.  
409 모악산 가을풍경1 1
하늘빛
1316 1 2005-10-28 2005-10-28 14:44
 
408 자존(自存)
고암
1534 1 2005-10-28 2005-10-28 10:01
 
407 보고싶은마음
달빛향기
1617 1 2005-10-28 2005-10-28 09:31
 
406 물안개 - 10. 돌탑
진리여행
1477 1 2005-10-27 2005-10-27 21:41
 
405 가을노래/이해인
빈지게
1621   2005-10-27 2005-10-27 18:49
 
404 길/윤동주(尹東柱)
빈지게
1533 5 2005-10-27 2005-10-27 18:40
 
403 계절은 가을인데
동산의솔
1453 3 2005-10-27 2005-10-27 09:32
 
402 주님의 사랑을 1
잔다르크
1631   2005-10-27 2005-10-27 00:50
 
401 하고 싶은 말 있으면 이 친구한테 다 하세요... 3
김일경
1537 3 2005-10-26 2005-10-26 14:19
 
400 사랑한 죄의 아픔 3
하늘빛
1632   2005-10-26 2005-10-26 11:35
 
399 내변산의 가을향기 2
하늘빛
1620 1 2005-10-26 2005-10-26 11:34
 
398 내변산의 풍경2 2
하늘빛
1543 3 2005-10-26 2005-10-26 11:33
 
397 내변산의 풍경1 3
하늘빛
1605 1 2005-10-26 2005-10-26 11:32
 
396 그대 안의 나는 / 김정선 2
빈지게
1557   2005-10-26 2005-10-26 09:05
 
395 꿈꾸는 가을 노래/고정희
빈지게
1555 18 2005-10-26 2005-10-26 09:02
 
394 茶 값은 요새 더치페이?
김일경
1610 19 2005-10-26 2005-10-26 05:28
 
393 그림에 색깔 입히기 3
김일경
1595 8 2005-10-26 2005-10-26 05:21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