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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 오작교님홈에 오시는 고운님들~~
개구쟁이 엽기 유빈이를 델꼬 왔어요...^^
유빈이 보시고 싶다해서...ㅎㅎ
유빈이는 잠시 한눈만 팔면 저리 옷을 홀라당 벗어던지고는 머리엔 팬티를 모자삼아 저리 쓰고 다닌답니다...ㅋㅋ
그러다 엄마와 눈이 마주치면 엉덩이를 뒤로 쑥~~빼곤....."엄마! 엉덩이" 그래요

저~기 저밑에 있는 사진중에 입술을 쑥~~내민사진은
뽀뽀할때 저리 표정을 지은답니다 ^^
귀엽죠?? ^^  유빈이도 아마 공주병이 만만찮은가 봅니다 ...
요즘은 자신에 얼굴을 거울로 보며 귀엽다 귀엽다를 연발하거든요..^^
하긴 제눈에 그런 유빈이가 귀엽지만요~~^^
고운님들 ~~
울유빈이  님들 고운맘속에 품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님들 모두 모두 싸랑해용~~^^









댓글
2005.11.04 08:43:36 (*.152.138.91)
좋은느낌
에고나 유빈이 천진난만한 모습이 너무 너무 귀엽고 이쁘네요.
님의 글을 읽어보긴 했었는데...흔적을 남기지 못했다네요
죄송한 마음이네요..
늦게나마 살포시 느낌이 고운 마음 전하고 갑니다..

이쁜 공주님 아름답게 키우시구요..
언제나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늘 웃음꽃 가득한 가정이 되시구요..
유빈이 많이 많이 사랑해요...진심으로요^^*




댓글
2005.11.04 10:46:46 (*.121.145.218)
솔숲길 바람
안개님!
천사가 따로 있나요?
바로 유빈이가 천사지요
이렇게 예쁜 공주님이 아플때가 어디 있다고
그러는지? 믿기지 않네요.
유빈이 너무 예쁘네요.
빠르게 완쾌되어 행복웃음이 만발하시도록 기원하겠습니다.
댓글
2005.11.04 13:13:00 (*.159.174.222)
빈지게
너무 귀엽고 예쁜 유빈이군요.
늘 건강하길 빕니다.^^*
댓글
2005.11.04 13:55:45 (*.105.150.220)
오작교
삼각의 모자를 쓰고 있는 것이 압권입니다.
가히 팻션의 리더가 될 소질이 충분히 엿보입니다.

유빈이의 밝은 모습을 보니 너무 기쁩니다.
유빈이는 이제 안개님의 공주만이 아니라
우리 오작교의 홈의 공주이자 마스코트가 된 듯 싶네요.

예쁜 유빈에게 꼭 안부 좀 전해주시고요..
다음에 뛰~~~하니 내민 입으로 꼭 뽀뽀 예약을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자주 유빈의 모습을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댓글
2005.11.04 21:29:21 (*.108.175.140)
수 경
천사가 따로 없네요.
너무 귀엽고 예뻐요...오작교 홈의 마스코트 유빈이~

결과가 좋다하니 왜 그리 좋은지요...
엄마 아빠의 기도와 정성...
또 여러 님들의 간절한 소망이 이룬 사랑의 쾌거라고 해야겠죠???

앞으로도 유빈이 잘 보살펴주셔서
수술 안하고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랄수 있게 해 주세요.
물론,,,우리도 쉬지 않고 기도하고 관심을 갖을게요...^^

용기를 잃지않고 고운 마음과 맑은 웃음을 잃지않는
울 안개님~넘 예뻐요....힘 내셔요, 아자..아자 ...홧팅..^^
댓글
2005.11.04 23:57:11 (*.222.98.170)
Jango
^0^고맙습니다.
유빈이 사진 올리셨네요^^
넘 귀엽습니다. 마지막의 뽀뽀의 모습이 넘 귀엽네요^^
우리 오작교홈의 마스코트 유빈이를 자주 홈에 올려주세요.....^0^
댓글
2005.11.05 13:32:45 (*.236.178.43)
안개
어머나~^^
그새 반가우신 분들이 많이 다녀가셨네요 ㅎㅎ
수경님!
잘싸우시고 계시죠?? 수경님께도 우리 유빈이와같이 좋은결과가 올꺼라고 힘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홧~팅!!

모든고운님들도 항상 건강하셔서 지금가지신 웃음 잃지말고 영원히 지속되셨음 좋겠어요~

^^ 울유빈이 실상은 저 모습보다도 더 엽기적으로 행동한답니다...
자기옷은 제가 잠시 한눈만 팔면 제인처럼 나체로 온집안을 활보함씨롱.....
정작 오빠가 벗어논 옷은 어찌나 필사적으로 입을려고 하는지..ㅋㅋ

유빈이가 입으면 거의 포대자루같은 수준인되요 그걸입고는 포즈도 아주 섹시하게 취해가면 엉덩이는 쑥~~내밀곤...엄마! 이뽀 이뽀 아야 이뻐?? 그래요 ^^

글고 딸내미라서 그런지 아님 울수빈이가 너무 순하게 커서 그런지 꾀도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이젠 이빨이 다 난상태라서 혹여라도 치과치료나..상처를 꿰매는일이 생기면 혈관을 타고 염증이 생길 위험이 크기에 조심 또 조심시키는데...
녀석이 워낙에 덜렁이에다가 겁이 없어서.....

며칠전엔 놀이터에 갔다가 동네꼬맹이가 유빈이에 배를 주먹으로 때려서 얼마나 놀랐는지...
배를 잡고 애가 뒤로 넘어가는데....어떻게 애를 들쳐업고 병원으로 달려갔는지 모릅니다..^^;;
녀석은 이리 가끔씩 엄마를 기절시킬만큼 놀라게 하곤 언제 그랬냐는듯 저는 평소와 다름없이 또 개구쟁이짓을 하고요..ㅋㅋ
얼마나 꾀돌이인지...혹시나 이빨이 썩을까봐 음료수 주는걸 자제하고 있는데.....
암껏도 안먹었으면서도...혀를 밖으로 내둘러빼고는 손을 휘저으며 "엄마! 매워 매워요 음료수 음료수"
발을 구르며 아주 급하다는 흉내까지 낸답니다..^^;;
정말 녀석한테 두손 두발 다 들었다니깐요..ㅋㅋ
암튼 녀석은 엽기엄마에 엽기딸래미가 맞아요..ㅋㅋ 틀림없는 안개의 딸이라니깐요..^^
참 난중에....그날이 올련지는 모르겠으나...난중에 안개의 맘이 혹해지면 그땐 안개도 납치하여 델꼬 오겠습니다 ~~^^
그럼 님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와요...
저는 간만에 울꼬맹이들 뗄꼬 동물원에 다녀와야 겠습니다~~^^
님들 모두 모두 싸랑혀요~~^^*
삭제 수정 댓글
2005.11.05 21:13:32 (*.168.149.147)
유리
아~~~~~~~공,,깨물로 시포라~~~~~~~~~~,,넘 구여버~~~,,
누굴 닮았을까나~~~~~~~~~~~~~~~~~~~~~,,
유빈이 공~~주,,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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