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05.11.08 13:40:48 (*.85.222.14)
1354
1 / 0



그대 내 곁에 있어 준다면 / 김정한


그대 내 곁에 있어 준다면
길 잃은 나에게
길 가르쳐 주는
그대 내 곁에 있어 준다면


내가 힘들 때
내가 아플 때
못내 그리운 그대가
단숨에 달려와 준다면

나,
빈 몸으로 떠난다 해도
죽을만큼 아파도
그대 내 곁에 있어 준다면
나,
참 행복할텐데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93555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104610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121363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21909   2013-06-27 2015-07-12 17:04
472 가슴 아팠던 가을이 떠나갑니다
하늘빛
1329 1 2005-11-11 2005-11-11 11:20
 
471 기도 1/나태주 1
빈지게
2096   2005-11-11 2005-11-11 00:30
 
470 빼빼로 데이~ 3
향일화
1599   2005-11-10 2005-11-10 23:05
 
469 당신은 나의 의미 1
고암
1557   2005-11-10 2005-11-10 22:22
 
468 내장사의 가을1
하늘빛
1528 7 2005-11-10 2005-11-10 18:45
 
467 떠나간 사랑 3
하늘빛
1552   2005-11-10 2005-11-10 18:42
 
466 빈지게님 축하 드립니다 9
우먼
2560 56 2005-11-10 2005-11-10 12:53
 
465 소의 말/이중섭
빈지게
1258 2 2005-11-10 2005-11-10 10:47
 
464 사랑이라는 의미의 그대는
김미생-써니-
1584   2005-11-09 2005-11-09 19:22
 
463 단풍나무 아래에서 띄우는 편지
황혼의 신사
1540   2005-11-09 2005-11-09 15:44
 
462 남자의 욕망 4
안개
3333 60 2005-11-09 2005-11-09 11:28
 
461 겨울로 가는 그리움의 흔적/박 영실
빈지게
1404 1 2005-11-09 2005-11-09 09:25
 
460 기차/정호승 1
빈지게
1536 2 2005-11-09 2005-11-09 09:23
 
그대내겿에 있어준다면/김정한
김남민
1354 1 2005-11-08 2005-11-08 13:40
그대 내 곁에 있어 준다면 / 김정한 그대 내 곁에 있어 준다면 길 잃은 나에게 길 가르쳐 주는 그대 내 곁에 있어 준다면 내가 힘들 때 내가 아플 때 못내 그리운 그대가 단숨에 달려와 준다면 나, 빈 몸으로 떠난다 해도 죽을만큼 아파도 그대 내 곁에 있어 ...  
458 이별도 그렇게 오는것을 1
고암
1494 1 2005-11-08 2005-11-08 11:20
 
457 울타리 / 김명인 1
빈지게
2179 9 2005-11-08 2005-11-08 09:22
 
456 눈 길, 청학동 가는 / 복 효근
빈지게
1505 14 2005-11-08 2005-11-08 09:09
 
455 갈대연가 / 조미영
빈지게
1531   2005-11-08 2005-11-08 09:06
 
454 상상
차영섭
1485 5 2005-11-07 2005-11-07 18:11
 
453 무술의 달인 2
김일경
1552 8 2005-11-06 2005-11-06 08:29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