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라는 의미의 그대는

사랑이라 는 의미의 그대는




-써니-



그대는
내가 부를 수 있는 노래



그대는
내가 건너야할
깊이를 알수없는 강




그대는
내가 사랑하는 날보다
그리워해야 할날이 더많은
여름날 온몸 적셔놓고
환한 미소지으며 떠나간 소나기



그대는
침묵뒤에오는 적막감
우리가 사랑이라고 부르던
들꽃 사이사이에 피어난
샛노란 들국화




그대는
작은 나뭇가지사이에
하얗게 올라앉은 현란한 불빛속의 겨울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오작교	22.04.26.16:57	68805	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오작교	14.12.04.10:33	79542	0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오작교	14.01.22.17:09	96241	0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3.06.27.09:38	96843	0
793	normal 여행기(서유럽) 2	niyee	05.11.11.21:26	5571	+95
792	normal 추객만정(秋客萬情) 1	진리여행	05.11.11.19:26	1292	+10
791	normal 내장사의 가을2 1	하늘빛	05.11.11.11:22	1189	+2
790	normal 가슴 아팠던 가을이 떠나갑니다	하늘빛	05.11.11.11:20	1102	+1
789	normal 기도 1/나태주 1	빈지게	05.11.11.00:30	1882	0
788	normal 빼빼로 데이~ 3	향일화	05.11.10.23:05	1393	0
787	normal 당신은 나의 의미 1	고암	05.11.10.22:22	1304	0
786	normal 내장사의 가을1	하늘빛	05.11.10.18:45	1294	+7
785	normal 떠나간 사랑 3	하늘빛	05.11.10.18:42	1271	0
784	normal 빈지게님 축하 드립니다 9	우먼	05.11.10.12:53	2359	+56
783	normal 소의 말/이중섭	빈지게	05.11.10.10:47	1044	+2
	normal 사랑이라는 의미의 그대는	김미생-써니-	05.11.09.19:22	1339	0
781	normal 단풍나무 아래에서 띄우는 편지	황혼의 신사	05.11.09.15:44	1296	0
780	normal 남자의 욕망 4	안개	05.11.09.11:28	3134	+60
779	normal 겨울로 가는 그리움의 흔적/박 영실	빈지게	05.11.09.09:25	1176	+1
778	normal 기차/정호승 1	빈지게	05.11.09.09:23	1235	+2
777	normal 그대내겿에 있어준다면/김정한	김남민	05.11.08.13:40	1142	+1
776	normal 이별도 그렇게 오는것을 1	고암	05.11.08.11:20	1220	+1
775	normal 울타리 / 김명인 1	빈지게	05.11.08.09:22	1985	+9
774	normal 눈 길, 청학동 가는 / 복 효근	빈지게	05.11.08.09:09	1238	+14
773	normal 갈대연가 / 조미영	빈지게	05.11.08.09:06	1244	0
772	normal 상상	차영섭	05.11.07.18:11	1244	+5
771	normal 무술의 달인 2	김일경	05.11.06.08:29	1305	+8
770	normal 올챙이의 비밀	김일경	05.11.06.08:25	1248	+1
769	normal 인간은 고독하다	바위와구름	05.11.05.14:40	118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