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05.11.14 18:20:46 (*.118.5.25)
1390
5 / 0

 

              터무니 없는 말 / 차영섭

          돈은
          먹고 살 만큼은 가까이 하고
          그 이상은 바라보지 말것.

         직업은
         먹고 살만 할 때에 그만 두고
         좋아하는 것에서 즐거움을 찾을것.

         명예는
         너무 탐하지 말고
         정도껏 갖다가 버릴것.

         삶의 질을 높힐것
         집착은 끊고 집념으로 일하며
         차면 비우고 고요한 곳에서
         홀로 서기를 할것.

         세상을 가까이도 멀리도 하지 말것.        
댓글
2005.11.14 20:13:09 (*.105.150.193)
오작교
차영섭님.
자주 글을 주셨는데 답글을 드리지 못했습니다.
너무 죄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제가 년말이 되면 조금은 바쁜 관계로 마음까지 덩달아서
여유가 없어져버립니다.
꼭 올해로 끝을 내야 할텐데 가능할 지는 미지수입니다.

다시금 좋은 글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05.11.15 06:14:38 (*.153.204.9)
차영섭
그럼요,바쁘신 일 참 좋죠.
아름답게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2005.11.15 23:39:36 (*.87.197.175)
빈지게
아름다운 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방문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79044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89931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10661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107303  
492 tour(서유럽 2 ) 2
niyee
2005-11-15 3797 63
491 고창 국화축제에서 1
하늘빛
2005-11-15 1382 1
490 영새미 2
오작교
2005-11-15 1377 2
489 물안개
차영섭
2005-11-15 1378 1
터무니 없는 말 3
차영섭
2005-11-14 1390 5
487 남을 행복하게 할수있는 사람 1
고암
2005-11-14 1045 5
486 낙엽/복효근 1
빈지게
2005-11-14 1152 2
485 흘려보내는 마음 1
이병주
2005-11-13 1164 3
484 오곡도/이봉수
빈지게
2005-11-13 1437 3
483 사랑은/조병화
빈지게
2005-11-13 1387  
482 回 春 십계명 1
바위와구름
2005-11-12 1399 12
481 그리운 이여 행복하여라/윤영초 2
빈지게
2005-11-12 1308 1
480 그 여자, 기왓장 같은 여자/이은봉 1
빈지게
2005-11-12 3875 62
479 지난날/이생진 1
빈지게
2005-11-12 1256 1
478 11월의 노래
황혼의 신사
2005-11-12 1386 16
477 솔개의 선택 1
휴게공간
2005-11-12 1453  
476 즐거운 편지/황동규
빈지게
2005-11-12 1376  
475 여행기(서유럽) 2
niyee
2005-11-11 5647 95
474 추객만정(秋客萬情) 1
진리여행
2005-11-11 1383 10
473 내장사의 가을2 1
하늘빛
2005-11-11 133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