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05.11.14 18:20:46 (*.118.5.25)
1638
5 / 0

 

              터무니 없는 말 / 차영섭

          돈은
          먹고 살 만큼은 가까이 하고
          그 이상은 바라보지 말것.

         직업은
         먹고 살만 할 때에 그만 두고
         좋아하는 것에서 즐거움을 찾을것.

         명예는
         너무 탐하지 말고
         정도껏 갖다가 버릴것.

         삶의 질을 높힐것
         집착은 끊고 집념으로 일하며
         차면 비우고 고요한 곳에서
         홀로 서기를 할것.

         세상을 가까이도 멀리도 하지 말것.        
댓글
2005.11.14 20:13:09 (*.105.150.193)
오작교
차영섭님.
자주 글을 주셨는데 답글을 드리지 못했습니다.
너무 죄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제가 년말이 되면 조금은 바쁜 관계로 마음까지 덩달아서
여유가 없어져버립니다.
꼭 올해로 끝을 내야 할텐데 가능할 지는 미지수입니다.

다시금 좋은 글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05.11.15 06:14:38 (*.153.204.9)
차영섭
그럼요,바쁘신 일 참 좋죠.
아름답게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2005.11.15 23:39:36 (*.87.197.175)
빈지게
아름다운 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방문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104415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115643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132430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133113  
1372 유쾌한 사랑을 위하여/문정희 4
빈지게
2006-05-09 1526 8
1371 춘향(春香)/김영랑 8
빈지게
2006-05-09 1340 9
1370 중년의 마주친 사랑 12
古友
2006-05-08 1532 5
1369 날마다, "하며" 살 수 있다면 ...... 8
古友
2006-05-08 1501 33
1368 수락산에 다녀왔습니다. 2
전소민
2006-05-08 1479 10
1367 어머니 오늘 하루만이라도 / 조용순 10
빈지게
2006-05-07 1472 8
1366 몹시 궁금한 것 ...... 8
古友
2006-05-07 1285 4
1365 흙/박성희 1
빈지게
2006-05-07 1145 8
1364 나는 삼류가 좋다 - 김인자 10
달마
2006-05-07 1469 1
1363 8월의 크리스마스 1
겜마니
2006-05-07 1268 9
1362 그림보다 아름다운 것은 1
바위와구름
2006-05-07 1182 6
1361 오월 편지 / 도종환 1
빈지게
2006-05-07 1165 4
1360 어버이의 은혜 1
백두대간
2006-05-07 1402 27
1359 사랑은 하루의 꿈처럼/연산홍(펌) 2
별빛사이
2006-05-06 1345 8
1358 어무이 5
파도
2006-05-06 1376 5
1357 아버지와 나 글:신해철 6
먼창공
2006-05-06 1140 7
1356 사랑/강재현 9
빈지게
2006-05-06 1477 2
1355 오월 1
백두대간
2006-05-06 1559 6
1354 행복의 뿌리/정광일 6
빈지게
2006-05-05 1348 16
1353 엄마는 그래도 되는줄 알았습니다 3
김남민
2006-05-05 135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