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바위와구름
2005.11.26 11:00:00 (*.100.221.173)
1180
2 / 0

人生 의 靑春 과 生命


글/바위와구름


~~靑 春~~

피를 吐 하고
살을 할퀴고
정열 밖에 없으려니...

고히 피여나는 해당화를
꺾을듯이 말듯이

一葉扁舟 태풍에
엎어질듯 말듯


~~生 命~~

고고한 달밤에
뜨락을 거닐다

발길에 으스러지는
悲鳴이 들리다
한 목슴을 간직 했을...

그리고 뉘
조상의 피ㅅ줄이거니...
댓글
2005.11.26 11:35:17 (*.82.176.37)
오작교
오랜만에 나들이를 하셨네요?
언제나 좋은 글을 주시어 우리 홈이 풍요로와 집니다.

늘 건강하시지요?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댓글
2005.11.28 09:53:30 (*.159.174.222)
빈지게
늘 청춘이라 생각하고 살렵니다. 아름다운 시 감사
합니다. 늘 행복한날 보내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69478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80226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96950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97547  
532 오기로 버틴 그때 그 시절, 항상 그렇게 살고 싶다/최영미 2
빈지게
2005-11-26 1241  
인생의 청춘과 생명 2
바위와구름
2005-11-26 1180 2
530 마음으로 본다는 것 1
우먼
2005-11-26 1249  
529 안녕하세요? 1
전소민
2005-11-26 1064 2
528 닭 대가리 언론 2
먼창공
2005-11-25 2640 73
527 섬진강 15/김용택(겨울, 사랑의 편지)
빈지게
2005-11-25 1243 2
526 늦은 가을날의 풍경 1
하늘빛
2005-11-25 1249 1
525 하나 될 수 없는 사랑 2
하늘빛
2005-11-25 1254 8
524 삼각 관계 2
차영섭
2005-11-25 1230 5
523 나ㅏ도 가련다
황혼의 신사
2005-11-24 1035 8
522 아줌마라고 부르지마라/김경훈
빈지게
2005-11-24 1892 6
521 흐린 날 / 김정호 1
빈지게
2005-11-24 1194 1
520 사랑과 이별 1
김미생-써니-
2005-11-24 1193 3
519 가장 아름다운 사람 1
고암
2005-11-24 954 4
518 1
꽃향기
2005-11-23 1227  
517 당신과 함께라면 3
하늘빛
2005-11-22 1247 6
516 사연/도종환 2
빈지게
2005-11-22 1301  
515 가을 안부를 묻다 / 윤정옥
빈지게
2005-11-22 979 6
514 부르고 싶은이름/오광수 1
김남민
2005-11-21 1196 1
513 작은 짐승/신석정
빈지게
2005-11-21 1234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