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는 글
방명록
오작교의 영상시
일반 영상시
손종일 연작 영상시
게시판
자료실
STUDY
오작교테마음악
클래식 음악감상실
옛 홈페이지로 가기
전체 메뉴
취소
검색
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회원가입
로그인
사랑받는다는것과 사랑한다는것/푸른하늘
김남민
https://park5611.pe.kr/xe/Gasi_05/56045
2005.11.29
15:28:37 (*.155.98.66)
1312
3
/
0
목록
수정
삭제
쓰기
사랑받는다는 것과 사랑한다는 것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보다
내가 사랑할 사람을
만나고 싶다.
내가 사랑하면서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라면
더욱 좋겠지만
때로는
사랑받는다는 것마저
부담스러움일 수 있고
사랑한다는 것마저
슬픔일 수 있다.
해서 나는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조차
사랑할
용기가 없고
내가 사랑하지 않는 사람에게
사랑받으며
그를 사랑하게 되길
기다릴
자신도 없기에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나는 사랑하지 않을 것이다.
이 게시물을
목록
수정
삭제
2005.11.29
20:42:38 (*.156.17.143)
ann
흔한 사랑이야기 같을지 라도 '사랑받는다는 것과 사랑한다는 것'에 대한
사랑의 의미가 색다르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사랑은 함께 사랑을 공유하는 사람과 해야함이 가장 좋겠지요?
의미 깊게 들리는 사랑의 글이네요. 고맙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오작교
69957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오작교
80711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오작교
97427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98025
2013-06-27
2015-07-12 17:04
552
사랑은 빈 가슴인것을...
2
하은
1196
7
2005-12-01
2005-12-01 06:29
551
강은 그렇게 풍년가를 부르고 있었다
1
차영섭
979
2
2005-12-01
2005-12-01 05:59
550
화를 다스릴 때
3
차영섭
1191
3
2005-11-30
2005-11-30 19:27
549
눈이 내리네
1
황혼의 신사
1073
7
2005-11-30
2005-11-30 13:52
548
해물 부침개 드세요.
2
꽃향기
1073
5
2005-11-30
2005-11-30 09:06
547
제발이지..
5
편안해
1297
2005-11-30
2005-11-30 00:45
546
방댕이의 유래~~ㅋㅋ
5
안개
1262
2005-11-29
2005-11-29 22:47
545
실제상황에 해당하는 3번의 연습
2
휴게공간
1210
1
2005-11-29
2005-11-29 20:34
544
편안해가 편안하게 가입인사 드립니다. 방가유.....
3
편안해
1190
1
2005-11-29
2005-11-29 17:20
사랑받는다는것과 사랑한다는것/푸른하늘
1
김남민
1312
3
2005-11-29
2005-11-29 15:28
사랑받는다는 것과 사랑한다는 것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보다 내가 사랑할 사람을 만나고 싶다. 내가 사랑하면서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라면 더욱 좋겠지만 때로는 사랑받는다는 것마저 부담스러움일 수 있고 사랑한다는 것마저 슬픔일 수 있다. 해서 나는 나...
542
찬 바람이 불면/홍미영
1
빈지게
1053
10
2005-11-29
2005-11-29 13:50
541
그대 12월에 오시려거든/오광수
빈지게
1182
1
2005-11-29
2005-11-29 13:49
540
새벽에 아가에게/정호승
2
빈지게
3330
6
2005-11-29
2005-11-29 11:12
539
심연..
1
김미생-써니-
1225
2005-11-29
2005-11-29 03:20
538
황혼에 서서
1
황혼의 신사
1201
5
2005-11-28
2005-11-28 14:27
537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1
김남민
1654
9
2005-11-28
2005-11-28 14:17
536
흐드러진 웃음
1
고암
1627
28
2005-11-28
2005-11-28 13:31
535
난 어린애가 좋다/천상병
4
빈지게
1276
2005-11-28
2005-11-28 09:48
534
사랑하는 별 하나/이성선
빈지게
1313
2005-11-28
2005-11-28 00:49
533
안부
2
향일화
1162
3
2005-11-27
2005-11-27 22:23
목록
쓰기
첫 페이지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끝 페이지
제목+내용
제목
내용
댓글
닉네임
아이디
태그
검색
취소
로그인
닫기
ID 저장
로그인 유지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ID/PW 찾기
회원가입
로그인
사랑의 의미가 색다르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사랑은 함께 사랑을 공유하는 사람과 해야함이 가장 좋겠지요?
의미 깊게 들리는 사랑의 글이네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