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는 글
방명록
오작교의 영상시
일반 영상시
손종일 연작 영상시
게시판
자료실
STUDY
오작교테마음악
클래식 음악감상실
옛 홈페이지로 가기
전체 메뉴
취소
검색
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회원가입
로그인
사랑은 빈 가슴인것을...
하은
https://park5611.pe.kr/xe/Gasi_05/56077
2005.12.01
06:29:26 (*.85.215.195)
1558
7
/
0
목록
무섭도록 밀려오는 외로움은
아스라한 벼랑끝에 서 있는양
비워져 가는 가슴 입니다.
아름다운 사랑은
가슴 가득 채우고도 넘치는
기쁨의 환희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가슴에 담은 사랑은
공허한 하늘에
구름을 하염없이 바라보는
잡히지 않는 빈 가슴이였습니다.
사랑은
내 안에 꼭 채워두는것이 아니라
점점 비워가는 공허함을
젖은 눈으로 바라보는 것입니다.
아무리 채우려해도
채워지지 않는 빈 가슴인것을
이제는 알것 같습니다.
이 게시물을
1106382209733.jpg (18.2KB)(0)
목록
2005.12.01
10:08:30 (*.159.174.215)
빈지게
빈 가슴이기에 언젠가는 아름답고 따뜻한 사랑이
가득할 날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2005.12.01
13:03:14 (*.2.93.158)
오작교
뒷모습이 아름다운 위에 여인이
세옥님이신가요?
나이가 들어 갈수록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데
저의 뒷모습을 어떠한 상태로 비추어질지 걱정이 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오작교
110962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오작교
122437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오작교
139383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39923
2013-06-27
2015-07-12 17:04
사랑은 빈 가슴인것을...
2
하은
1558
7
2005-12-01
2005-12-01 06:29
무섭도록 밀려오는 외로움은 아스라한 벼랑끝에 서 있는양 비워져 가는 가슴 입니다. 아름다운 사랑은 가슴 가득 채우고도 넘치는 기쁨의 환희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가슴에 담은 사랑은 공허한 하늘에 구름을 하염없이 바라보는 잡히지 않는 빈 가슴이였습...
551
강은 그렇게 풍년가를 부르고 있었다
1
차영섭
1300
2
2005-12-01
2005-12-01 05:59
550
화를 다스릴 때
3
차영섭
1628
3
2005-11-30
2005-11-30 19:27
549
눈이 내리네
1
황혼의 신사
1379
7
2005-11-30
2005-11-30 13:52
548
해물 부침개 드세요.
2
꽃향기
1416
5
2005-11-30
2005-11-30 09:06
547
제발이지..
5
편안해
1678
2005-11-30
2005-11-30 00:45
546
방댕이의 유래~~ㅋㅋ
5
안개
1649
2005-11-29
2005-11-29 22:47
545
실제상황에 해당하는 3번의 연습
2
휴게공간
1612
1
2005-11-29
2005-11-29 20:34
544
편안해가 편안하게 가입인사 드립니다. 방가유.....
3
편안해
1563
1
2005-11-29
2005-11-29 17:20
543
사랑받는다는것과 사랑한다는것/푸른하늘
1
김남민
1668
3
2005-11-29
2005-11-29 15:28
542
찬 바람이 불면/홍미영
1
빈지게
1378
10
2005-11-29
2005-11-29 13:50
541
그대 12월에 오시려거든/오광수
빈지게
1559
1
2005-11-29
2005-11-29 13:49
540
새벽에 아가에게/정호승
2
빈지게
3648
6
2005-11-29
2005-11-29 11:12
539
심연..
1
김미생-써니-
1664
2005-11-29
2005-11-29 03:20
538
황혼에 서서
1
황혼의 신사
1678
5
2005-11-28
2005-11-28 14:27
537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1
김남민
1966
9
2005-11-28
2005-11-28 14:17
536
흐드러진 웃음
1
고암
1938
28
2005-11-28
2005-11-28 13:31
535
난 어린애가 좋다/천상병
4
빈지게
1691
2005-11-28
2005-11-28 09:48
534
사랑하는 별 하나/이성선
빈지게
1663
2005-11-28
2005-11-28 00:49
533
안부
2
향일화
1496
3
2005-11-27
2005-11-27 22:23
목록
쓰기
첫 페이지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끝 페이지
제목+내용
제목
내용
댓글
닉네임
아이디
태그
검색
취소
로그인
닫기
ID 저장
로그인 유지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ID/PW 찾기
회원가입
로그인
가득할 날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