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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박우복

빈지게
https://park5611.pe.kr/xe/Gasi_05/56414
2005.12.31 10:33:16 (*.87.197.175)
1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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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박우복


더 큰 것을 소망하고
더 많은 것을 바라고
더 높은 것을 원하면서

정작
내 가슴의 깊이는
한 번도 헤아리지 못하고

새해를 맞이하던
나를 탓하며
주어진 길을 걸어 가련다.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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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06.01.01 01:58:11 (*.106.63.9)
우먼
빈지게님 ~~~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나날이 해피한 일들로만 듬뚝 듬뿍 있을거라 기대해 봅니다
댓글
2006.01.01 22:16:09 (*.87.197.175)
빈지게
슈퍼우먼님!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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