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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2006.01.09 12:51:17 (*.235.18.134)
안개님
월요일 오전시간이 가고 오후를 맞이하면서 이 글을 앍습니다.
왜 마음이 찡한지 모르겠네요.
많은 세월이 흘렀고 나이가 이렇게 들었는데도
아버지, 어머니 애기만 하면.. 왜 그리움이 이다지도 더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글 마음한 구석에 고히 묻으며...
안개님
좋은글, 좋은음악 고맙습니다.
월요일 오전시간이 가고 오후를 맞이하면서 이 글을 앍습니다.
왜 마음이 찡한지 모르겠네요.
많은 세월이 흘렀고 나이가 이렇게 들었는데도
아버지, 어머니 애기만 하면.. 왜 그리움이 이다지도 더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글 마음한 구석에 고히 묻으며...
안개님
좋은글, 좋은음악 고맙습니다.
2006.01.09 21:38:33 (*.236.178.186)
장고할부지^^
안개도 눈치꼽았구먼요....장고할부지께서 어찌 안개를 위로해줘야 될지 내내 고민하시는걸..^^
안개두 눈치가 거의 구단이거든요~~^^
괜찮아요 괜찮습니다
산사람은 어찌됐던 세월이 흐르면 세월속에 아픔을 묻고 또 소리없이 그리 살아가기 마련이니깐요
^^ 그렇죠 사람은.....
직업에 귀천이 없어야 되고 사람됨됨이도 귀천에 따라 평가를 내리면 안되는데...실상 그걸 알아주는 이는 몇%로 되지않으니...
그래도 묵묵히 그리 노력하며 살다보며 언젠가 그 가치를 알아주는 이가 생겨나겠죠
단 한사람이라도...^^
장고 할부지 감기 걸리시지 않게 조심하세요
지금 감기 걸리셨다면....안개곁에서 멀치감치 물러서시고요~~^^
고마버유^^ 너무도 감사해요 안개 맘을 따뜻히 데워주셔서....^__________^
달마님^^
안개도 이글읽고 안그래도 눈물많은 안개가 그리도 많은 눈물을 흘렸건만 아직도 툭하면 눈물이 흐릅니다
가슴아려오는 글을 보고 콧끝이 찡~~하게 져며오는 감정을 느낄수있는걸 보니 안개가 살아있긴 있나 봅니다
뭉클한 이감정 산사람만이 느낄수 있는 감정이니깐요
달마님 울~~오작교님께서 요며칠 무지 바쁘신가봅니다
요며칠 뵐수가 없네요 어디 편찮으신건 않으신지 ...내심 걱정됩니다
아마 좋은일로 자리를 비우셨을꺼라 긍정적으로 생각할랍니다 .....^^
이래뵈도 안개 넉살 좋거든요 ㅋㅋ
달마님 편안한밤 되세요~~^^
빈지게님^^
울..자유게시판에 방장님^^
힘드시죠 게시판 운영하실려니...^^
그래도 전...빈지게님께서 이곳을 운영해주셔서 좋읍니다
오작교님 짐도 덜어주시고....
혹..압니까 ?? 오작교님 월급타시면 빈지게님한테 거~~하게 쇠주한잔 사실지...ㅋㅋ
그때 안개도 불러주십시요
요즘 안개두 간간히 이슬한잔씩 하거든요...^^
아님 막걸리라두..안개가 막걸리 잘 젓습니다
어릴적 어른들 심부름을 하도 해서 마을 구판장에 막걸리 한병받아가지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휘~이 휘~~이 저으며 집에 도착하면.....
딱 알맞게 고루 섞여있어
힘든 들일하시고 대청마루에 땀닦고 계시는 아버지한테 한잔 부어드리면 캬~~아 하며 한모음 들으키시며 좋아하시던 생각...^^
빈지게님 안개가 막걸리 얘기하니 막걸리 잡숫고 싶죠 ㅎㅎ
안개가 약만 살살 올리다 갑니다요 ~~^^
빈지게님 좋은밤 되세요~~^^
안개도 눈치꼽았구먼요....장고할부지께서 어찌 안개를 위로해줘야 될지 내내 고민하시는걸..^^
안개두 눈치가 거의 구단이거든요~~^^
괜찮아요 괜찮습니다
산사람은 어찌됐던 세월이 흐르면 세월속에 아픔을 묻고 또 소리없이 그리 살아가기 마련이니깐요
^^ 그렇죠 사람은.....
직업에 귀천이 없어야 되고 사람됨됨이도 귀천에 따라 평가를 내리면 안되는데...실상 그걸 알아주는 이는 몇%로 되지않으니...
그래도 묵묵히 그리 노력하며 살다보며 언젠가 그 가치를 알아주는 이가 생겨나겠죠
단 한사람이라도...^^
장고 할부지 감기 걸리시지 않게 조심하세요
지금 감기 걸리셨다면....안개곁에서 멀치감치 물러서시고요~~^^
고마버유^^ 너무도 감사해요 안개 맘을 따뜻히 데워주셔서....^__________^
달마님^^
안개도 이글읽고 안그래도 눈물많은 안개가 그리도 많은 눈물을 흘렸건만 아직도 툭하면 눈물이 흐릅니다
가슴아려오는 글을 보고 콧끝이 찡~~하게 져며오는 감정을 느낄수있는걸 보니 안개가 살아있긴 있나 봅니다
뭉클한 이감정 산사람만이 느낄수 있는 감정이니깐요
달마님 울~~오작교님께서 요며칠 무지 바쁘신가봅니다
요며칠 뵐수가 없네요 어디 편찮으신건 않으신지 ...내심 걱정됩니다
아마 좋은일로 자리를 비우셨을꺼라 긍정적으로 생각할랍니다 .....^^
이래뵈도 안개 넉살 좋거든요 ㅋㅋ
달마님 편안한밤 되세요~~^^
빈지게님^^
울..자유게시판에 방장님^^
힘드시죠 게시판 운영하실려니...^^
그래도 전...빈지게님께서 이곳을 운영해주셔서 좋읍니다
오작교님 짐도 덜어주시고....
혹..압니까 ?? 오작교님 월급타시면 빈지게님한테 거~~하게 쇠주한잔 사실지...ㅋㅋ
그때 안개도 불러주십시요
요즘 안개두 간간히 이슬한잔씩 하거든요...^^
아님 막걸리라두..안개가 막걸리 잘 젓습니다
어릴적 어른들 심부름을 하도 해서 마을 구판장에 막걸리 한병받아가지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휘~이 휘~~이 저으며 집에 도착하면.....
딱 알맞게 고루 섞여있어
힘든 들일하시고 대청마루에 땀닦고 계시는 아버지한테 한잔 부어드리면 캬~~아 하며 한모음 들으키시며 좋아하시던 생각...^^
빈지게님 안개가 막걸리 얘기하니 막걸리 잡숫고 싶죠 ㅎㅎ
안개가 약만 살살 올리다 갑니다요 ~~^^
빈지게님 좋은밤 되세요~~^^
먼저번에 흔적을 남기지 못해서 진심으로 미안합니다.
장고할배는 어느정도는 알고 있걸랑요. 모두 세월이 남겨준 눈치랍니다.
넘 애석하지만 세월은 우리 인간이 막을 수 없잖습니까?
다만! 가신곳은 이보다 더 편하고 아름다운 곳이였으면 하는 바램뿐입니다.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들 쉽게 말들하지만 아직은 직업에 따라 대접받는것이 현실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 장고 할배도 흰색이나 검정색을 주로 좋아합니다만......
유빈이 건강하죠...?
반갑습니다.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