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는 글
방명록
오작교의 영상시
일반 영상시
손종일 연작 영상시
게시판
자료실
STUDY
오작교테마음악
클래식 음악감상실
옛 홈페이지로 가기
전체 메뉴
취소
검색
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회원가입
로그인
얼굴과 마음
차영섭
https://park5611.pe.kr/xe/Gasi_05/56530
2006.01.13
07:49:23 (*.153.204.50)
1476
3
/
0
목록
수정
삭제
쓰기
얼굴과 마음 / 차영섭
내 얼굴이
과연 있는가
없는가를,
만약 있다면
하나인가
둘인가를,
다행이 하나라도
믿을만한 것인가
못믿을 것인가를 생각해 보네.
얼굴이란 게 영혼이 마음 속으로
드나드는 통로이어서
마음이 변할 때마다
얼굴도 따라 변하거든.
웃으면 이쁜 주름이
찡그리면 거친 주름이 생기고
표정 관리는 곧 마음 관리라는
말이 그럴싸 해.
물처럼 맑고
꽃처럼 아름답고
달처럼 밝은 얼굴을
생각해보는 이른 아침.
이 게시물을
목록
수정
삭제
2006.01.13
23:57:12 (*.87.197.175)
빈지게
처음보면 잘 모르지만 오래 만나다 보면 얼굴과 마음쓰는
것이 같다는 것을 알게 되더근요.
마음관리를 하든 얼굴 관리를 하든 한가지만이라도 관리를
잘하다 보면 늘 아름답게 표정관리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오작교
109078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오작교
120535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오작교
137437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37958
2013-06-27
2015-07-12 17:04
732
와인잔에 사랑담아
1
꽃향기
1167
14
2006-01-18
2006-01-18 10:10
731
그해 겨울나무 아래
2
cosmos
1374
10
2006-01-18
2006-01-18 05:01
730
푸세식 변소 사용법에 대한 연구결과
2
안개
1310
16
2006-01-17
2006-01-17 21:23
729
꿈 속의 사랑
1
황혼의 신사
1491
4
2006-01-17
2006-01-17 10:09
728
어느 시어머니의 고백
1
파도
1838
2006-01-16
2006-01-16 23:07
727
내 귀한 사람아 / 정유찬
빈지게
1339
3
2006-01-15
2006-01-15 14:15
726
그리운 등불하나/이해인
빈지게
1525
11
2006-01-15
2006-01-15 14:06
725
마음의 변화
1
차영섭
1419
8
2006-01-15
2006-01-15 11:29
724
기다람은 만남을 목적으로 하지 않아도 좋다.
1
하은
2882
31
2006-01-15
2006-01-15 01:15
723
원수는 물에 은혜는 돌에
1
구성경
1586
22
2006-01-14
2006-01-14 15:30
722
어머니의 만찬
4
안개
1267
1
2006-01-14
2006-01-14 13:55
721
어머니 당신을 사랑합니다
2
안개
1372
3
2006-01-14
2006-01-14 13:19
720
겨울나무 / 이재현
2
빈지게
1515
9
2006-01-13
2006-01-13 23:35
719
갈매기/천상병
1
빈지게
1184
12
2006-01-13
2006-01-13 23:26
718
사랑은/명위식
1
빈지게
1415
12
2006-01-13
2006-01-13 23:25
717
어떤 사람이 되어주시겠습니까?
2
구성경
1255
2
2006-01-13
2006-01-13 16:23
716
겨을밤의 고독
1
바위와구름
1545
32
2006-01-13
2006-01-13 11:02
715
당신은 누구시길래
2
하늘빛
1296
2
2006-01-13
2006-01-13 10:53
714
사랑하는 이여
1
고암
1274
4
2006-01-13
2006-01-13 10:52
얼굴과 마음
1
차영섭
1476
3
2006-01-13
2014-05-08 17:31
얼굴과 마음 / 차영섭 내 얼굴이 과연 있는가 없는가를, 만약 있다면 하나인가 둘인가를, 다행이 하나라도 믿을만한 것인가 못믿을 것인가를 생각해 보네. 얼굴이란 게 영혼이 마음 속으로 드나드는 통로이어서 마음이 변할 때마다 얼굴도 따라 변하거든. 웃으...
목록
쓰기
첫 페이지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211
끝 페이지
제목+내용
제목
내용
댓글
닉네임
아이디
태그
검색
취소
로그인
닫기
ID 저장
로그인 유지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ID/PW 찾기
회원가입
로그인
것이 같다는 것을 알게 되더근요.
마음관리를 하든 얼굴 관리를 하든 한가지만이라도 관리를
잘하다 보면 늘 아름답게 표정관리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