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어떤 종류의 글이라도 제한없이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다만 눈쌀이 찌뿌러지는 글이나 미풍양속에 반하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합니다.
  •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당신은 누구시길래

하늘빛 1582

2

2

♡ 당신은 누구시길래 ♡ - 하 늘 빛 - 당신은 누구십니까. 누구시길래 내 가슴을 이토록 아프게 헤집어 놓는 겁니까. 하루에도 수없이 당신이 그리워 간절히 보고 싶은 마음에 미칠 것만 같으니 당신은 누구십니까. 도대체 당신은 내게 어떤 존재이므로 내 가슴을 이토록 아프게 멍울 지게 하는 겁니까. 당신 아니면 그 누구도 사랑하지 못할 것 같은 당신의 집착으로 견디기 힘든 가슴앓이 때문에 죽을 것만 같으니 당신은 내게 어떤 존재인지 정말 모를 일입니다. 당신의 따스한 말 한마디에 행복한 미소 지을 수 있고 당신의 냉정한 무심함에 서러운 눈물지을 수밖에 없으니 당신은 내게 없어서는 안 될 정말 소중한 사람인가 봅니다.

신고공유스크랩
2
하늘빛 글쓴이 2006.01.13. 10:54
너무 오랫만이라 죄송합니다.
새해들어 바쁜 나날이였기에
이제야 인사드립니다.
오작교님 빈지게님 그리고 고운님들
잘 지내시나요?
언 땅을 녹이는 촉촉한 비가 옵니다.
내일이면 벌써 주말이 되고...
고운 님들 한주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주말되시길 바래요.
빈지게 2006.01.13. 23:50
하늘빛님! 아름다운 시 감사합니다. 내게 없어서는 안될 정말
소중한 사람... 언제나 참 좋은 사람일 것 같습니다. 즐겁고 행
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댓글 등록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오작교 22.04.26.16:57 169064 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오작교 14.12.04.10:33 180924 0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오작교 14.01.22.17:09 197745 0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3.06.27.09:38 198737 0
733
normal
Together 06.01.18.13:15 1826 0
732
normal
꽃향기 06.01.18.10:10 1445 +14
731
normal
cosmos 06.01.18.05:01 1667 +10
730
normal
안개 06.01.17.21:23 1581 +16
729
normal
황혼의 신사 06.01.17.10:09 1788 +4
728
normal
파도 06.01.16.23:07 2087 0
727
normal
빈지게 06.01.15.14:15 1645 +3
726
normal
빈지게 06.01.15.14:06 1824 +11
725
normal
차영섭 06.01.15.11:29 1686 +8
724
file
하은 06.01.15.01:15 3158 +31
723
normal
구성경 06.01.14.15:30 1865 +22
722
normal
안개 06.01.14.13:55 1542 +1
721
normal
안개 06.01.14.13:19 1650 +3
720
normal
빈지게 06.01.13.23:35 1798 +9
719
normal
빈지게 06.01.13.23:26 1453 +12
718
normal
빈지게 06.01.13.23:25 1694 +12
717
normal
구성경 06.01.13.16:23 1529 +2
716
normal
바위와구름 06.01.13.11:02 1822 +32
normal
하늘빛 06.01.13.10:53 1582 +2
714
normal
고암 06.01.13.10:52 155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