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는 글
방명록
오작교의 영상시
일반 영상시
손종일 연작 영상시
게시판
자료실
STUDY
오작교테마음악
클래식 음악감상실
옛 홈페이지로 가기
전체 메뉴
취소
검색
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회원가입
로그인
겨울나무 / 이재현
빈지게
https://park5611.pe.kr/xe/Gasi_05/56546
2006.01.13
23:35:17 (*.87.197.175)
1447
9
/
0
목록
겨울나무 / 이재현
그래 혼자는 아니구나
넌 그렇게 까치발을 떠서
유리창에 입김 불어
나의 꿈을 들여다보고 있구나
그 곳에 봄은 오더냐
달빛은 아니래도
네 그림자 밟으며 바람이 분다
눈빛을 도금한 양철 같은
그래서 더욱 시린 가슴을
내게 던져두고
긴 강을 닮아
몸 흔들어
갈대의 울음을 품고
그 울음 같은 그리움에
연 줄 같은 목숨이 뜨겁구나
먼 기다림이
그래 결코 혼자는 아니구나
옥 같이 파란 밤을
나도 너의 창에 깃들어
네 꿈길을 걷고 싶다
이 게시물을
목록
2006.01.14
13:23:00 (*.236.178.186)
안개
빈지게님^^
벌써 또 한주에 마무리를 하는 주말이네요...
어쩜 시간이 이리도 빨리 흘러가는지....
예전엔 나이 한살 한살 더 먹고 싶어서 얼른 시간이 흘러가길 기다렸는데...
그땐 시간에 흐름이 그리도 더디더니....이젠 왜 이리도 빠르게만 느껴지는지...^^
사랑하는 빈지게님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2006.01.15
13:38:46 (*.159.174.223)
빈지게
안개님! 늘 감사합니다. 안개님께서도 즐겁고 행복한
휴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오작교
80102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오작교
90972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오작교
107646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08336
2013-06-27
2015-07-12 17:04
732
와인잔에 사랑담아
1
꽃향기
1108
14
2006-01-18
2006-01-18 10:10
731
그해 겨울나무 아래
2
cosmos
1293
10
2006-01-18
2006-01-18 05:01
730
푸세식 변소 사용법에 대한 연구결과
2
안개
1250
16
2006-01-17
2006-01-17 21:23
729
꿈 속의 사랑
1
황혼의 신사
1419
4
2006-01-17
2006-01-17 10:09
728
어느 시어머니의 고백
1
파도
1771
2006-01-16
2006-01-16 23:07
727
내 귀한 사람아 / 정유찬
빈지게
1279
3
2006-01-15
2006-01-15 14:15
726
그리운 등불하나/이해인
빈지게
1447
11
2006-01-15
2006-01-15 14:06
725
마음의 변화
1
차영섭
1348
8
2006-01-15
2006-01-15 11:29
724
기다람은 만남을 목적으로 하지 않아도 좋다.
1
하은
2824
31
2006-01-15
2006-01-15 01:15
723
원수는 물에 은혜는 돌에
1
구성경
1519
22
2006-01-14
2006-01-14 15:30
722
어머니의 만찬
4
안개
1204
1
2006-01-14
2006-01-14 13:55
721
어머니 당신을 사랑합니다
2
안개
1297
3
2006-01-14
2006-01-14 13:19
겨울나무 / 이재현
2
빈지게
1447
9
2006-01-13
2006-01-13 23:35
겨울나무 / 이재현 그래 혼자는 아니구나 넌 그렇게 까치발을 떠서 유리창에 입김 불어 나의 꿈을 들여다보고 있구나 그 곳에 봄은 오더냐 달빛은 아니래도 네 그림자 밟으며 바람이 분다 눈빛을 도금한 양철 같은 그래서 더욱 시린 가슴을 내게 던져두고 긴 ...
719
갈매기/천상병
1
빈지게
1121
12
2006-01-13
2006-01-13 23:26
718
사랑은/명위식
1
빈지게
1354
12
2006-01-13
2006-01-13 23:25
717
어떤 사람이 되어주시겠습니까?
2
구성경
1196
2
2006-01-13
2006-01-13 16:23
716
겨을밤의 고독
1
바위와구름
1480
32
2006-01-13
2006-01-13 11:02
715
당신은 누구시길래
2
하늘빛
1234
2
2006-01-13
2006-01-13 10:53
714
사랑하는 이여
1
고암
1219
4
2006-01-13
2006-01-13 10:52
713
얼굴과 마음
1
차영섭
1416
3
2006-01-13
2014-05-08 17:31
목록
쓰기
첫 페이지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211
끝 페이지
제목+내용
제목
내용
댓글
닉네임
아이디
태그
검색
취소
로그인
닫기
ID 저장
로그인 유지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ID/PW 찾기
회원가입
로그인
벌써 또 한주에 마무리를 하는 주말이네요...
어쩜 시간이 이리도 빨리 흘러가는지....
예전엔 나이 한살 한살 더 먹고 싶어서 얼른 시간이 흘러가길 기다렸는데...
그땐 시간에 흐름이 그리도 더디더니....이젠 왜 이리도 빠르게만 느껴지는지...^^
사랑하는 빈지게님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