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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유머 1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개의 타고난 용맹성.




─서당 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개의 지능이 우수함.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본다.




▲어떤 일을 망치더라도 좌절하지 않고 높은 곳을 바라봄.




─도둑을 맞으려면 개도 안 짖는다.




▲개에게 밥을 제 때 안 주면 화를 입게 됨.




─달 보고 짖는 개.




▲개에게도 감수성이 존재한다.




─무는 개는 짖지 않는다.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개.




─복날 개 패듯이.




▲억세게도 재수가 없음.




─지나가던 개가 웃겠다.




▲어디서든지 웃을 수 있는 착한 천성.




─개도 먹을 때는 안 때린다.




▲개들은 먹을 때 예민해짐.




─개 밥에 도토리, 죽 쑤어서 개 좋은일 시켰다.




▲기다리지도 않던 복이 찾아들어옴.




─개 팔자가 상팔자, 풍년 개팔자.




▲주인 잘 만난 개를 부러워 하는말.




─개똥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




▲개똥의 유용함.




─개도 나갈 구멍 보고 쫓으랬다, 제 집 개도 밟으면 문다.




▲개의 성깔 있음을 지칭.















유머 2




성당에서....^^*





한 성당에서 신부가 고해성사를 하고 있었다.




신자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데




한 술취한 남자가 횡설수설하며 나타났다.




술을 많이 마셔서 지금은 고해성사를




할 수 없겠다며 주위 사람들이 말렸다.




그러자 그 남자는 화를 내며 말했다. “




내 몸 안에 있는 나쁜 것들을 빼 버려야 속이 편할 것 같소.”




사람들을 뿌리치더니 기어이 고해소 안으로 들어갔다.




10분이 지나도 끙끙거리기만 하고




아무 말이 없자 신부가 먼저 말했다.




“뒷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빨리 말을 하세요”




그러자 그 술취한 남자는 혀 꼬부라진 목소리로 말했다.




“여보시오! 이쪽에는 휴지가 없는데 그쪽에는 있소?”
















유머 3




나는 30층 아파트 꼭대기에 산다.




오늘 엘레베이터가 고장났다. ……




나, 집에서 자장면 시켜먹었다.





<반전>




오늘 어떤 놈이 30층에서 자장면을 시켰다.




가 보니까 엘레베이터가 고장나 있었다. ……




내가 먹고 내가 돈 채워 넣어놨다.







* 오작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1-23 08:38)
삭제 수정 댓글
2006.01.22 11:01:30 (*.158.45.181)
행복
병술년 개띠 해에............
이진욱님도 복많이 받으세요.

웃으면 복 많이 받는되요.ㅎㅎㅎ
댓글
2006.01.23 11:36:29 (*.159.174.223)
빈지게
이진욱님! 재밋는 글 읽고 한참을 웃었습니다. 앞으로도
아름다운 글 많이 올려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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