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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하늘빛
2006.02.02 22:09:38 (*.39.129.195)
1234


♡ 애잔한 사랑 ♡ 하늘빛/최수월 하염없이 흐르는 그리움의 눈물이 빗물 되어 창가에 내리고 목이 메는 보고픔은 떨어지는 빗방울 수만큼 짙은 그리움 되어 방울방울 밀려온다. 부르고 싶어도 부를 수 없는 그리운 이름 하나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보고픈 얼굴 하나 네 영혼만을 사랑해야만 하는 슬픈 사랑이 아프게 아프게 번져온다. 2006,2,2

댓글
2006.02.02 22:11:37 (*.39.129.195)
하늘빛
설연휴 잘 지내셨나요?
이제야 안부를 묻습니다.
며칠 포근하던 날씨가
어제부터 제법 추운 날씨에요.
머지 않아 봄이 올텐데...
항상 마음은 화사한 봄날과 같으시길 바래요.
오작교님 ,빈지게님 그리고 고운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이밤 행복하세요
댓글
2006.02.02 22:56:15 (*.87.197.175)
빈지게
하늘빛님! 정말 애잔한 사랑을 표현한 시군요. 음악도
그렇고 말예요. 염려해주신 덕분에 설 연휴 잘 보냈습
니다. 하늘빛님께서도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2006.02.03 01:23:42 (*.166.110.181)
cosmos
애잔한 음악에
애잔한 사랑을 표현한 시입니다.

하늘빛님..
슬퍼서 더욱 아름다운 사랑이 아닐까요?

빈지게님 반가와요 ^^
두분 고운 밤 되시길..

삭제 수정 댓글
2006.02.03 01:43:00 (*.197.250.245)
an

그 누군가가 나를 향해
비록 돌아앉았을지 라도
그를 미워하지 않는 주님의 사랑을 닮고 싶습니다.

하늘빛님 글에 포근히 잠길 수 있는
가슴이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한 밤이네요.
죠오기~~에 있는 뇨자 너모너모 사랑스럽지 않으세요??
참, 예뽀요~~히힛~!
댓글
2006.02.03 11:44:40 (*.159.174.223)
빈지게
cosmos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댓글
2006.02.03 12:48:04 (*.146.85.232)
반글라
하늘빛님....
가슴에서 먼가를 끌어내려는 애잔한 음악이네요.
좋은노래 잘~ 들었습니다. 곡명과 아티스트가 궁금하네요?

빈지게방장님, 언님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코스모스님께선 좋은 저녁되시구요.
댓글
2006.02.04 13:39:12 (*.159.174.223)
빈지게
반글라님! 늘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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