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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댓글
2006.02.04 23:52:26 (*.236.178.186)
안개
울홈에 고운님들 ^^
방송내용 끝까지 한번 들어보세요 ^^
저두 야밤에 이거 듣고 머리에 꽃꽂은 사람마냥 얼마나 배를 잡고 웃었는지 모른답니다 ^^
댓글
2006.02.04 23:57:54 (*.236.178.186)
안개
빈지게님 ^^
설잘 쇠셨지요??
아~이고 아~~이고 ㅋㅋ 죄송합니다 설인사도 못드리고 설쇠러 가버려서...
이제 컴백했응께 부지런히 정을 나누어야죠 ^^
안개없응께 이쁜안개 보고파서 눈물 안흘리셨나 몰라~~^^*
(^^;; 신약이 언능 개발이 되어야 될텐뎅...이넘에 공주?? 왕비병은 날이가면 갈수록 더하가니...
빈지게님 신약개발되면 혹..?? 빈지게님도 필요하심 말씀하세요 )
댓글
2006.02.05 01:20:55 (*.176.172.180)
반글라
김포?... 지가 사는곳인디?...
댓글
2006.02.05 02:39:47 (*.166.110.181)
cosmos
아이고..아이고..
I go? I go?
어디를 그리 가신다공 하시는지..ㅎㅎ
댓글
2006.02.06 09:50:31 (*.177.177.161)
울타리
저희 아이가 초등학교 다닐때 일입니다. (지금은 컸지만)
실험실에서 성냥으로 불을 켜서 실험을 해야 했었는데
불을 켠 아이가 다섯 손가락을 꼽았답니다.
담임 선생님 안되겠다 싶으셨는지
어머니 앞에서 성냥을 그어서 불을 켜는 숙제를 내셨답니다.
역시나 가관 이었지요. 어쩌다 성냥골에 불이 붙으면
놀라서 성냥개비를 집어 던지고 무서워서 눈물까지 찔끔거리고...
잠시 옛생각이 나서요.

성냥개비만 잘 그었으면 그렇게 열심히 외웠던 인사말을 잊었겠습니까.
웃어야 되나요, 울어야 되나요.
아 이 고... 모르겠다~
안개님~~~!
아침부터 한참을 웃었습니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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