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그대의 부름에...

반글라 1172

8
.
공유
8
김일경 2006.02.06. 21:06
아~ 오랜만에 듣는 송학사에다 저 살아 있는 풍경 그리고 직접 지으신 시 한 수...
여기가 무릉도원인가요...?
님의 산장에 와 앉았다 쉬고... 하산 합니다.
고맙습니다.
an 2006.02.06. 21:31


학창시절 입산하려구 맘먹었을 때
엄청 좋아하던 노래..
목탁소리가 참 좋아여~~!

글이 상큼하면서도 깊은 의미가 남겨지네요.
그냥..느낌이 좋아요~ㅎㅎ
에궁~! 어지러워 잠시 누워 쉬어야겠네염..
반글라 글쓴이 2006.02.06. 22:24
김일경님... 안녕하세요.
너무나 멋진 댓글에 황홀해 지내요.
자주 뵈었으면 합니당~
좋은밤 되세요.
반글라 글쓴이 2006.02.06. 22:27
언(an)님!~
오실땐 그냥 오신적 거의 없으시네요.
오늘은 멋진 촛불까지 들고오셨네요.
고맙습니다. 네!~ 잠시 누워 편안히 쉬었다 오세요.
빈지게 2006.02.06. 23:16
반글라님!
학창시절에 통기타 치면서 참 많이도
즐겨 불렀던 노래를 오랫만에 들으니
무지 좋습니다.
님의 아름다운 시도 감사하고요. 편안
한 저녁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cosmos 2006.02.07. 01:26
반글라님...
아름다운 풍경을 가져오셨네요?

그리고 마퀴되어 올라는 글을 읽노라니
어여쁜 소녀가 계절마다의 기다림을
노래하는 시 같아요.

참으로 감상적이십니다 반글라님..^^

'송학사'
오랜만에 반가운 마음으로 잘 들었네요.

기타 치는 분이라면
한번쯤은
송학사 안 쳐본 분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제 큰 오빠가 눈 지그시 감고
기타 튕기면서 이 노래 부르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많이 보고 싶고..
또 그리워지는 옛생각입니다.

미워...미워...미워요 반글라님
저의 그리움을 마구 휘저어 놓으셨단니깐요...ㅎㅎ
반글라 글쓴이 2006.02.07. 14:16
그래요 빈지게님...
누구나 기타치고 부르던때가 절로 생각나네요.
나두 강촌에 가서 통기타로 이곡을 자주부르며 인기를 누렸는데...
그 시절이 그립네요.
방장님... 퇴근길 눈길 조심하시고 좋은시간 보내세요
반글라 글쓴이 2006.02.07. 14:46
제가 단꿈꾸며 잘때 천사처럼 나타니신 코스모스님!
통기타 시절이 70년대 초반부터 활성화 많이되었죠?
그땐 우리집에서도 두대의 통기타를 가지고 있었을 정도로
기타광 이었답니다.~
기타줄이 나이롱(크라식형기타)과 쇠선(째즈형)으로 만들어
그 시절이 코스모스님께서 올리신 글을보니 더욱더 그리워지는것 같네요.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오작교 22.04.26.16:57 69122 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오작교 14.12.04.10:33 79870 0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오작교 14.01.22.17:09 96585 0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3.06.27.09:38 97174 0
850
normal
시찬미 06.02.14.20:07 1154 +9
849
normal
김남민 06.02.14.16:26 1153 +6
848
normal
황혼의 신사 06.02.14.15:25 998 +8
847
file
尹敏淑 06.02.14.14:53 1140 +13
846
normal
하늘빛 06.02.14.11:27 1248 +4
845
normal
안개 06.02.14.10:24 1094 +8
844
normal
cosmos 06.02.14.07:28 1321 +27
843
normal
빈지게 06.02.13.23:22 1145 +9
842
normal
빈지게 06.02.13.22:44 1143 +11
841
normal
시김새 06.02.13.22:05 1231 +13
840
normal
빈지게 06.02.13.11:42 1213 +17
839
normal
오작교 06.02.13.10:54 1338 +48
838
normal
백두대간 06.02.13.09:12 1226 +12
837
normal
바위와구름 06.02.12.10:56 1334 +19
836
normal
꽃향기 06.02.12.09:25 1240 +21
835
normal
향일화 06.02.11.16:56 1241 +9
834
normal
시김새 06.02.11.13:07 1404 +23
833
normal
고암 06.02.11.08:10 1293 +26
832
normal
오작교 06.02.10.17:29 1195 +5
831
normal
백두대간 06.02.10.08:51 1333 +8
830
normal
cosmos 06.02.10.07:49 1239 +8
829
normal
시김새 06.02.09.23:13 1228 +15
828
normal
전철등산 06.02.09.16:00 1134 +8
827
normal
황혼의 신사 06.02.09.09:04 1248 +12
826
normal
빈지게 06.02.09.00:50 1264 +9
825
normal
빈지게 06.02.09.00:46 1201 +7
824
normal
빈지게 06.02.09.00:22 1297 +24
823
normal
빈지게 06.02.09.00:12 1010 +9
822
normal
빈지게 06.02.08.22:34 1313 +21
821
normal
하늘빛 06.02.08.12:06 1309 +6
820
normal
빈지게 06.02.07.22:49 1242 +11
819
normal
빈지게 06.02.07.22:13 1144 +7
818
normal
빈지게 06.02.07.21:47 1030 +10
817
normal
전철등산 06.02.07.07:12 1238 +16
816
normal
cosmos 06.02.07.06:26 1374 +11
815
normal
할배 06.02.07.00:43 1027 +7
814
normal
할배 06.02.07.00:31 1236 +12
813
normal
빈지게 06.02.07.00:24 1239 +10
812
normal
빈지게 06.02.07.00:03 1143 +1
811
normal
김일경 06.02.06.22:06 1306 +6
normal
반글라 06.02.06.16:53 1172 +1
809
normal
빈지게 06.02.06.11:45 943 +3
808
normal
김일경 06.02.06.07:31 1755 +35
807
normal
빈지게 06.02.05.10:49 1187 +1
806
normal
빈지게 06.02.05.10:48 1022 +1
805
normal
고암 06.02.05.09:38 954 +2
804
normal
안개 06.02.05.00:47 937 +1
803
normal
안개 06.02.05.00:12 1075 +11
802
normal
안개 06.02.04.23:51 936 +3
801
normal
안개 06.02.04.23:43 118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