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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cosmos 1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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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 글쓴이 2006.02.10. 07:51
홈 친구님들...

좋은 아침,
행복한 금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cosmos는
어김없이 찾아오는
오후의 바쁜 일과속으로....^^
우먼 2006.02.10. 09:04
cosmos님 아침 문안 드립니다
이곳의 일기는 약간 흐리면서 포근한 상태입니다
좋은 아침 열었습니다
웹 벗님들의 좋은 하루를 위해서 기도 합니다
홧~~~~팅~~~~팅^(^...
오작교 2006.02.10. 10:31
cosmos님.
요즈음 님의 흔적을 매일 만날 수 있어서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우리 홈의 개근상을 마련해야 할까봅니다.
갈대의 숲 사이에서 기원을 하고 있는 분이 님이신가요?
무엇인가를 기원한다는 사실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답습니다.
좋은 영상을 만나서 기분이 UP되어서 갑니다.
고운초롱 2006.02.10. 17:29
cosmos님.
너머나 아름다운 영상..한참을 머무릅니다.ㅎ
님의..
따뜻한 사랑으로..
마음을 나누는..
아름다운 인연 만들어 가셨으면 좋겠어요~ㅎ

우먼님,오작교님,cosmos님.
오늘도 행복한 오후시간 되시구요.^^*
빈지게 2006.02.10. 17:55
cosmos님!
너무 예쁘고 아름다운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cosmos님을 비롯하여 슈퍼우먼님! 오작교님!
고운초롱님!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시고 고운꿈
많이 꾸시길 바랍니다.^^*
반글라 2006.02.10. 20:25
코스모스님.
지그시 눈을 감고 기도하는
소녀의 모습이 참 아름답네요.
누구를 위한 기도인지
그 사람 매우 행복하겠네요. ㅎㅎ
cosmos 글쓴이 2006.02.11. 00:54
우먼님...
아이를 학교를 내려다 주고 오는 길에
안개가 잔뜩 끼여있네요.

안개속을 뚫고 달리는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송구스럽게도 아침문안까지 주시고
넘 감사하여이다.

고운 꿈길에서나 한번 만나볼까요?
좋은 밤 되세요 우먼님...
cosmos 글쓴이 2006.02.11. 00:58
오작교님
요즘 틈만 나면 홈에 들락거리긴 합니다.

다소 여유가 있는 요즘이 정말 좋으네요
3월부터는 많이 바빠질듯 싶어
시간 있을때 열심히 움직여 봅니다.

반가운 웹 친구들이 있고
정겨움에 이끌리는 이곳..

정말 오작교님의 홈은 못 말리는 곳입니다. ^^
따뜻한 님의 리플 감사 드려요.
cosmos 글쓴이 2006.02.11. 01:02
어머나 고운초롱님..
님을 뵈오면
빤짝빤짝 이쁜 초록빛에
눈이 부시옵니다.

언제나 밝은 모습
친근한 님이 넘 넘 좋아여~

다녀가신 흔적..
감사히 보듬어 봅니다.^^

cosmos 글쓴이 2006.02.11. 01:08
빈지게님....
기쁨을 나눠 주시려
이곳저곳 분주히 다니시는
님의 모습이
눈앞에 그려집니다.^^

고운 꿈 꾸시길 바라오며
또 반가운 모습으로 만나여~^^




cosmos 글쓴이 2006.02.11. 01:16
반글라님...
눈 지그시 감고 기도 하고 있는
저의 모습이 이~뿐가요?^^

기도는 아름답지요
늘 마음속에 기도를 하고 있답니다
울 웹 벗님들 건강과 행복을 위하여...^^
우먼 2006.02.11. 01:20
cosmos님
쇠주 한잔 하고 조금전에 귀가해서 이곳으로 달려 왔습니다
아직 취기가 남아 있으니 알딸딸 할때 만나시렵니까
허면 지금부터 30분후에 꿈동산에서 뵈어요^(^..
cosmos 글쓴이 2006.02.11. 02:00
우먼님....
알코~홀 냄새가 어디서 풍기나 했더니만은..^^

어머나...이론 이론...
얼른 침대속으로 뛰어 가렵니당!
약속시간이 벌써..

우먼님..
쬐끔 늦더라도 기둘려 주시와여~~ ^^
우먼 2006.02.11. 08:58
cosmos님 ~~
꿈동산에서 많이 기둘렸어유
오시는길 잊으셨지요 그러니깐 색깔있는 선그라스는 안된다고 했잖아유
오늘 밤 다시 나가 볼께유
늦더래두 기둘려야 혀유 알았쥬~~

아침 기분좋습니다
아직 알콜이 좀 남아 있어서 그런지 히히
하루도 편안 하십시요
an 2006.02.11. 11:09
cosmos님, 마음으로 글을 좀 남겨드리고 싶은데..
뭘..대충하는 성격이 못 돼서..

오늘, 내일까지는 큰아이 집을 좀
포근하고 이쁘게 꾸며주고 가고 싶어서요.
아침에 일어나니 온 몸이 퉁퉁 부어서
내가 내가 아니구랴~ㅎㅎ
힘들어서..

다시 그 집으로 가기 전에 잠시 들렀다우..
대충 글을 남겨 미안해~~~요.
시간 만들어 다시 온~~마음 드리리다. 안뇽~!
기도하는 모습이 너모 이뽀여~ㅎㅎ

날 위해서 기도하는 거 같아~~! thanks lots~!
cosmos 글쓴이 2006.02.14. 03:29
에고...맞아유 우먼님..
지가 빨간 썬글래스를 끼고 갔드만은
온통 불바다만 있고
울 우먼님은 못 찾겠더라구요.

그리고 계속 바빠서리
암튼 죄송합니다 우먼님...

다음에 꼭 만나서 함께
한잔 쫘~악 합시다요.^^



cosmos 글쓴이 2006.02.14. 03:32
an님...

그렇게 장성한 아들이 계셨군요
분가시킬 만큼...

마음에 꽉 차도록 이쁘고 포근하게
꾸며주고 채워주고 싶은 그 마음..
어미의 마음은 참 그렇습니다.

한쪽 마음 한 구석은 늘 비여 있을것 같습니다
울 an님...

힘 내소서!! 기도 드릴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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